[SCT BlockChain] The Security Token EcoSystem / 증권화 토큰 생태계

in #sct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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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 IEO를 지나 2019년의 흐름은 STO(Security Token Offering)이 주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증권형 토큰이 관심을 받고 있는데, 혹시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한 장의 이미지를 공유드립니다.

이 이미지 한 장이면, STO와 관련된 EcoSystem을 한 눈에 파악하기가 좋습니다. 다 같은 STO 관련 코인이 아니라 각각의 목적, 사용 용도에 따라 분류되어 있으므로, Wallet, Service, Protocol, Platform 등 구분하여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STO(증권형 토큰 공개)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드리면, 토큰으로 자산을 증권화하여 매매(사고 팔기)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인데,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고가의 자산(예를 들어, 부동산, 미술품 등)을 여러 명이 투자하고, 그 소유권과 투자내역을 블록체인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현물 자산과 연동되는 점도 있어, 투자자들이 보호받지 못했던 ICO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ICO(Initial Coin Offering)라 불리는 암호화폐공개는 투자자들로부터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암호화폐를 받아 새로운 코인을 발행하여, 지불한 암호화폐의 비율만큼 교환해줌으로써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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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형 토큰 시장의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으며, 2030년 쯤에는 2조 달러 수준까지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신규 기업의 자금 조달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지만, 자산의 유동화가 거의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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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자동차, 아파트도 공동소유되는 시절이 올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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