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교육에 대해
육아스트레스가 있나요?
네 있습니다. 있었죠.ㅡㅜ
아이키우며 언제 육아스트레스받으세요?
나는 어떤 모습일지 영상을 보며
한번 반추해봅니다.
요즘 프랑스육아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한국의 ebs다큐프라임에서 보여주는 프랑스 육아는
어떤 모습일까요?
첫번째 사례에 나오는 애정-자율형
제눈에는 일란 엄마의 모습이
바람직해 보였는데요~
7살 일란은 아침에 엄마가 깨우면
한번에 일어나 혼자식사하고 옷입으며
거의 스스로 준비를 합니다.
그런데 일란은 남자아이지만
머리를 기르고 머리를 땋습니다.
1. 아이의 선호를 존중한다.
2. 시간을 주고 기다려준다.
애정-통제형으로 나오는 고드리 부부
사례에서 아이의 인터뷰는 좀 이상하네요.
말안듣는 아이는 둘째였는데
첫째아이의 긍정적인터뷰만
보여주다닝~
제1 비결은
규율과 자율사이 제한선에 있다고 합니다.
한국의 엄마들도 규율을 주지만
왠지 자신없어 하네요.
아이가 고집을 피울때는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하는 것은 쉽습니다.
단호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단호' 만 기억할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존중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안돼~!
왜 안돼는지,
너에게 새로운 기쁨을 찾아줄 수 있고,
다른 방법을 찾도록 설명 해주는 것.
아이를 같은 인격체로 보고 친절하게
이끌어주려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훈육을 버릇을 고치기 위한 것이라
생각하셨던 분 손~
여기요~;;
잘못했을 때 그것을 바로잡아주고
야단쳐야할 때 하는 것을 훈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아이에게 앞으로 마주치게 되는
여러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왜 해야하고
절제해야하는지 규칙과 배려를 분명히
알려주면 그런 상황이 올 때 혼란스럽지
않게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겁니다.
위사례에서 나오는 아이는 고작
6개월이지만..
부모의 마인드를 읽을수 있습니다.
아이는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말이 있지요~
또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는 말도 있구요.
요즘 계속 되뇌이는 말입니다.
내게 주신 선물이라면 귀기울여듣고
하고싶은 걸 하게 해주고
기다려주고
당연히 하는 실수를
당연하게 감싸안아주고
미리 코칭해주지못한 것을
미안해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나의 소유물,
나의 규칙안에 있어야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죠.
그러니 다그치고 빨리하라하고
내 기준과 기대에 안맞고 삐그덕거리면
스트레스를 받는것일지두요.
서로.
부모가 시키는 것보다 아이가 어떻게 느끼는지 상처주지않고 소통하는게 중요하죠
아이입장에서 다시한번 생각하게하는
기회였습니다.
프랑스의 교육은,
아이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 ,
그리고 부모 스스로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것,
그것이 행복한 훈육의 비결이라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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