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hyeon (25)in #kr • 6 years ago6월 세상을 보는 개똥이를 위한 시[개똥아] 다섯 손가락 다섯 발가락 꼼지락 거리는 순간 눈 감은 얼굴 앞 탯줄을 움켜잡고 있는 순간 엎치락뒤치락 불편한 듯 작은 공간에 자리 잡는 순간 모두 보았지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쬐는 6월…ilhyeon (25)in #love • 7 years ago[에세이] 가장 용기있는 선택과 후회할 수 있는 선택.나는 그녀를 선택하기로 마음 먹었다. 내 인생 가장 용기있는 선택과 후회할 수 있는 선택이었다. 평소 나는 '에라 모르겠다.' 같은 마음이 있었다. 어차피 인생은 활률이고 그 확률에 어떻게 적응하느냐가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