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 아침부터 또 히스테리 부리는 상사 (부제 : 당신은 어떤 인생을 알아왔길래..)
안녕하세요 효리@hyoree입니다
어제 일요일 밤에 했던 SBS 스페셜 보셨나요?
취준생과 회사 대표 및 직원이 나와서 서로의 입장을 이야기 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참 동상이몽이란 이런것인가 싶더라구요
그래도 우리 회사 꼰대에 비하면 그건 꼰대도 아니에요
하..
아침에 출근 하자마자 상사가 겁나 히스테리를 부리네요
도대체 인생을 어떻게 살아왔길래 저렇게 심사가 꼬여있는건지
저 인생 스토리좀 들어보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요일 아침 좀 기분 좋게 시작하면 안되는걸까요?
또 왜 일주일을 시작하는 월요일아침부터
남들을 까고..까칠하게 굴고.. 참 사람 숨막히게하네요
불행 중 다행이도
저 히스테리를 저한테 직접적으로 부리지는 않습니다
(임신을 했다고 나름 배려하는것인가?)
그래도 다른 사람들을 맨날 까대는 저 목소리... 너무 듣기 싫어요
귀마개 꽂고 업무를 시작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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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마을의 모든 직장인 여러분들~
월요일은 제발 짜증내지 말고 조용~~~~~히 기분좋게 시작합시다^^
다들 월요병 잘 극복하시고
활기찬..기분좋은.. 하루를 지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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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피해야할 상사. 하지만 피하려하면 다시 나타나는 상사....
효리님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퍼 공감이에요 ㅠㅠㅠ 우리 모두 화잇팅!!!
효리님 워워~
비오는 월요일 출근도 힘든데 히스테리상사까지..
힘들겠지만 아이를 생각해서 달달한 코코아한잔 드시고 하루 즐겁게 시작하세요.
태교를 생각해서... 달달한 간식을 먹어봅니다.. 이럴땐 그냥 집에 도망가구싶다능
아이구 월요일 아침부터 히스테리 상사라니... 태교에도 안좋은데~
나쁜 상사~ 나쁜상사~
어쩔수 없으니... 힘내세요! 효리님^^
태교는 무조건 집에 가서 하구있어요~ 회사에서는 화만 나지 않을정도의 마인드 유지...^^;;;; 독거노인님도 일주일 홧팅입니다요!
예상 마인드
아마 이런게 아닐까 싶네요.
셋다 맞는듯요~그리고 지 기분파라 기분이 하루에도 몇번씩 와따가따...조울증 진단해주고싶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심사가 얼마나 꼬였길래 월요일 아침부터 그러시는걸가요 . ㅠ.ㅠ
정말 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심사 꼬인 사람도 살다살다 첨 봤어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월요병에 히스테리 엄청 부린것 같은데... 괜히 제가 반성하게 되는데요......ㅠ.ㅠ
안되요~ 그러지마세요 ~~ㅎㅎㅎㅎㅎ
직장상사라는 직책을 가진 사람들의 공통점이 아닐까 싶네요 ㅎ
현실에서 원화 채굴 참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ㅎ오늘은 부디 힘내세요 ㅎㅎ
현실 원화채굴.. 희생할게 넘나 많으네요~ㅋㅋㅋㅋ
밥 잘 사주는 이쁜 누나에서도.. 상사에게 불려갈때 귀마개를 꽂고 가더라구요 ^^
이미 화요일 됐으니... 화이팅!!
예전에 회사에 님이 말한 꼰대가 있어 정신적인 괴롭힘을 당하던 신입이 3년을 참다가 다른 회사로 이직을 했는데...거기에는 더 심한 똘아이가 있어,, 결국 my way만이 살길이구나 라며 독립을 했습니다. 그러다 3년이 지난 후에, 직원들이 나를 똘아이로 부르더라....는 인터뷰를 들은 적이,,,,,기본이 안된 상사로 인한 스트레스는 참 피해갈 수 없는 고충입니다. 나는 나중에 그러지 않아야겠죠? ㅎㅎ 잘 견뎌내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