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통화와 신뢰의 불필요성
암호통화의 5가지 핵심요소 중 이것도 의미심장하다.
“ 2. ‘Trustless’ : You don’t have to trust a 3rd party central authority (a bank, government, business, or club) for the currency to work. The currency operates independent of the goodwill, integrity, practices, or decisions of any particular (non-representative / unaccountable) group.”
즉,
“ 2. ‘신뢰가 불필요하다’ : 통화가 작동하기 위해 중앙에 있는 제3의 권위(... 클럽)를 신뢰해야 할 필요가 없다. 어느 특정 (대표권이 없거나 책임의 식별과 추적이 어려운) 그룹의 선의와, 도덕성과, 행동과, 결정에 영향을 받지 않고 통화가 작동한다.”
─ 2004년경 메타커런시 프로젝트(MetaCurrency Project)를 설립하여 2017년 4분기부터 P2P 기반의 새로운 인터넷 인프라스트럭처인 홀로(Holo)와 홀로체인(Holochain)을 출범시키는 작업을 진행 중인 Arthur Brock의 칼럼을 발췌 소개한 글, “탐색의 시작: 암호통화 설계의 가장 근본적인 원리가 잘못됐다면?” 중에서 발췌.
지금의 암호통화들(또는 그 일부)은 ‘클럽’을 신뢰해야 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