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때문에 폭력을 참은 5세 아이"

in #kr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honna 입니다.
얼마전에 화가난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기사 :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112900
그 기사에 제목은 "엄마때문에 참은 아이" 였습니다. 엄마가 이혼을 하고 다시 연애하는 남자와 같이 살았는데 같이 살던 동거남이 아이가 말을 안듣는다는 이유로 무차별 폭력으로 인해 두개골과 팔다리 골절이 됬습니다.

폭력을 한 동거남도 그렇지만 폭력을 알고 아이가 다친것도아는대도 신고도 안하고 병원도안가고 방치를 하고 "병원비가 없어서 못갔다" 라는 말이 충격적이고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엄마를 위해서 참았다는" 말에 아이가 너무 불쌍하고 짠했습니다.

남의자식은 키우기 힘들지만 자신이 배아파서 난 자식을 보호 하지 못할 망정 남한테 구타를 당하고 큰 부상까지 당했는대도 방치를 했다는게 한 아이에 아빠로써 어이가 없을뿐더러 화가 나면서 욕이 나왔습니다. 말도 잘못하는 육아폭력에 대한 법이 더쎄지고 이런 기사가 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화가나는 기사를 보고 저의 생각을 써봤습니다. 긴글 읽어주신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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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화가 안 날 수가 없는 상황이군요. 나쁜 인간들이 많이 있지만 정말 아이학대만큼 나쁜 짓 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가끔 이런 말도안되는 일이 일어날때는 한국사회에 대한 불신마저 느끼게 됩니다.

어이가 없고 화가나더라구요 이쁜 자식을 저렇게 방치한다는게...

형사처벌이 되야되는 상황 같은데요 너무 불쌍하네요 ㅜㅜ

아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데이트 폭력, 육아 폭등
정말 보이싫은 기사들이 너무 많아서 슬프네요.ㅠㅠ

아동학대 기사 볼 때마다 안타깝네요ㅠㅠ 법적인 보호나 처벌이 더 개선되어야 없어지려나요...

와 아직도 이런 기사가 보이네요.. 진짜 이런 글 볼 때마다 너무 화가 납니다.. 정말 법이 강해져야 됩니다 ㅠㅠ

가르칠수 없는 것이고.
처벌만이 능사입니다.
법이 있어도
집행을 하지 않는 나라..
안타깝지요..
날이 꽤 덥네요.
오후시간..평안하세요~:D

정말 아동학대는 강력하게 다스려야할것같습니다.. 화가나네요

정말 속상하게 만드는 기사네요ㅠ
사랑받아야 할 아이들이 어쩜 가혹하게.
아동학대는 강력히 처벌해야 이런 일이 없을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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