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baby] 엄마, 아빠가 되면서 공감되는부분들!!!!

in #kr-baby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honna 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 8~9월 초까지 일도 그렇고 행사들이 많아 Steemit 에 소홀했습니다...ㅠㅠ다시 열심히 해보려고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랜만에 육아에 대한 글을 쓰네요. 이번에는 엄마, 아빠가 되면서 공감되는 생각과 행동을 몇가지 써보려고 합니다.

-아기가 트림을 하거나 응가를 하면 기뻐한다.


-아기가 내 여가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부모가 됨으로써 부모님께 더 감사해한다.


-아기와 거울을 볼때 나보단 아기를 본다.


-바쁘더라도 아기와 스킨쉽을 더하려고한다.


-자신을 꾸미기 위한 소비는 사치란 생각이든다.


-아기를 위해서 모든걸 할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다.


참 이보다 많은 공감되는 부분들도 있고 아이가 커가면서 새로운 공감되는 부분들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스팀잇 엄마,아빠님들은 어떠부분이 제일 공감이 가시나요?? 저는 사치 와 자신감이 제일 공감이 가더라구요.
오랜만에 글을써서 그런지 서두 없이 쓴거 같네요.
다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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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님! 우와 진짜 공감이 너무 되요..ㅠㅠ 저는 엄마가 되면 저의 엄마 생각만 하게 될 줄 알았어요. 근데 막상 엄마가 되보니, 아빠생각도 정말 많이 나네요. 신랑을 보면, 우리 아빠도 나를 저렇게 사랑하셨겠구나~ 하는.. 무뚝뚝한 아버지라도 자식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크셨을 거란거..ㅠㅠ

맞아요!! 아무리 말이없고 무뚝뚝한 아버지라도 자식사랑은 어느누구도 따라갈수없죠!

호나님 정말오랜만에 뵙네요 많이바쁘셨나봐요. 안계신사이 많은 mommy님 daddy님들이 들어오셨어요 ㅋㅋ 바쁘신거 정리되시면 자주올려주세요

넵 이제 다 마무리 됬습니다 . 소홀했던 스팀잇에게 다시잘해주려고요 ㅎㅎ

마지막 아기사진 완전 하트 푱푱..
전 결혼하고도 저에게 돈 쓰는거 절대 아끼지않을꺼라했는데..
애들 옷장난감간식 사주다보니 몇년째 같은옷이네요..ㅜㅜ
그래도 애들 맛있게 먹는모습 보면 전 안먹어도 배불러요.. 진짜 어른들 말씀 틀린게 없더라구요^^~

저도 옷이랑 신발을 좋아했는데 아이가 나오면서 다 사치더라구요 ㅠㅠ

전 1호가 100일도 전에 침대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혼수로 해왔던 침대를 과감히 버려 버리고..ㅠㅠ
바닥에 라텍스만 깔고 생활했어요..
매일 거기서 덤블링하는 천상여자1호라면.. 말 다했죠뭐..ㅠㅠ

저는 애초에 낮은 침대를 샀는데도 쿵하더라구요 ㅠㅠ그래서 뒷쿵이를 ㅎㅎ

정말 공감되는 것들만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자신을 꾸미기 위한 소비... 이건 아직 사치라고 생각 안하고 있어서 아직 ... 초보 아빠일까요?ㅎㅎ;;

뭐 사람마다 다르지마 저는 소비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ㅎㅎㅎㅎㅎ 완전 공감입니다~!!

그렇죠??오랜만에 뵙네요 ㅎㅎ

모두 공감되는 이야기들이예요~
아이와 거울볼떄 나보다 아이를 본다~ 이거요
예전엔 내얼굴 만 보였는데 ,아이 키우다보니
거울에 비친 아이 얼굴만 보게되요 ~ㅎㅎㅎ

맞아요 제 얼굴은 왜보이는지 ㅋㅋ 아기만봐도 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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