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일본 소도시 도야마 여행_시로애비(흰새우) 튀김 맛집 @河鹿

in #kr8 years ago (edited)

우나즈키 온천 마을을 산책하고 아이들과 점심을 먹기위해 河鹿 이라는 식당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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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마 그리고 특히 우나즈키 온천마을에 대한 여행 후기는 거의 없었고, 드라마 세트장처럼 사람이 없는 이 온천 마을에 식당 또한 많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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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들어가봅니다.
노 부부가 운영하는 조용한 식당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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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놓인 장난감과 인형이 아이들의 시선을 뺏기에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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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모르는 저는 메뉴판의 그림으로 주문을 하였어요.

시로애비(흰새우) 튀김 한접시를 주문해보았습니다.
익히고 튀겨도 하얗다고 해서 흰새우라고 하나봅니다.

도야마만은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조경 수역으로 일본해에서 잡히는 약800종의 어패류 중 500여종이 서식하는데 특히 투명한 빛깔의 흰새우가 아주 유명합니다.

그동안 먹어왔던 새우와는 전혀 다른 고소하고 짭쪼름한 흰새우가 정말 맛이 좋았어요.
양이 적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ㅡㅠ
(가격 11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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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일본의 향토음식 밥상입니다.
(가격 1100~1300엔 사이)

작은 접시에 제공되는 절임 야채들..
별거 없는 반찬이지만 싹싹 비울만큼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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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
주인 할머니께서 아이들에게 사탕을 하나씩 나눠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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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하신 할머니의 미소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장소였습니다.


河鹿

330-19 Unazukionsen, Kurobe-shi, Toyama-ken 938-0282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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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새우튀김은 한번도 못먹어봤는데!!!!
도야마 명물인가보네!!!
언젠가 먹고 말겠어~~~ (치토스 말도 흰새우! ㅋㅋ)

정갈한 일본밥상 받아본게 언제인지~ 그립다 ㅠㅠ

나도 또 그립네요 ㅠ
조만간 일본 가야할듯 ㅋ
몸으 근질근질햐......

Very great post @hjk96 (¯`♥´¯)

오잉 반님 도야마까지 무슨일로 가셨나요 ㅋㅋㅋ 유명하지않은곳도 많이 다니시나보군요 ㅎㅎㅎ

작년에 다녀왔어요 비행기표가 공짜로 생겨서요
뒷북 포스팅이예요 (속닥속닥)

ㅋㅋ

크억.. 맛있겠네요
사람이 많이 없는게 여유롭게
큰 힐링이 되었을 것 같은데요?
뭔가 가게안도 구성이 아기자기하고..
볼거리도 많은것 같네요

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참 그렇게 사람이 없는 관광지도
조용한 식당도 처음이였네요 :D

와 저도 어제까지 일본 도쿄에 있었는데.. 감회가 남다르네요. 도야마에도 꼭 한번 가봐야 겠어요. 에어서울에서 도야마까지 가는 취항 편이 있지요?

네 에어서울 직항있습니다 :D

주인 할머니 미소가 너무 인상적이에요~ 힐링이 다 됩니다. 그나저나 저 새우튀김은 진짜 맥주 안주로 제격인데..!! ㅋㅋㅋ

제 새우튀김 진짜 대박인데...
양이 적어서 너무 슬펐어요 ㅠㅡㅠ
명물이지만... 많이 생산되지는 않아서 일까요 ㅠ

정성이 가득한 밥상같아요~~~아이들에게 사탕도 주시고~~

작은 센스하나가 기억에 참 오래 남네요 ^-^

일본사람들 식사를 보면 소식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장수의 비결인듯요...

맞습니다.
저도 소식하는데 몸매가 아이러니하네요..

진짜로 ㅋㅋㅋ

새우가 맛있어보이네요~
이것이 소통인가요?!??

자네 왔는가?!?!

넵 왔습니다.

엄마랑 아들 같아요..

헉.....

ㅋㅋㅋ

티원님 수고많으셨어요!

짱!!

익히면 하얗게 되는 새우... 뭔가 새로운데요...
여행을 가면.. 뭔가 관광지 보다.. 이런 곳이 더 좋은것 같아요.. 사람이 막 많지 않아도 그곳을 온전히 느낄수 있는 곳... 그래야 정말 거기에 다녀온 느낌??

어찌 이리 제 마음을 잘 표현해주셨는지요.
그래서 전 패키지를 싫어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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