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지는해 바라보기
어제는 마음이 답답해서 아이와 함께 해질녘 한강을 찾았습니다.
살면서 늘 좋은일만 있을 수는 없지요.
마음이 울적할때는 뻥 뚤린 자연이 최고의 위로가 되어주는 듯 합니다.
결혼하기전에는 산을 참 좋아했던 저인데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며 산을 멀리했네요.
봉천동에 살때는 나름 관악산 날다람쥐라는 소리를 듣곤 했는데 이제는 몸둥아리가 많이 녹이 슬었습니다.
한강 다리를 건너며 지는 해를 바라보는데
아이가 저에게 "가즈아" 를 외쳐보라네요....
얘아 엄마는 코인 시세가 떨어져서 마음이 울적한게 아니란다..
아무쪼록 아이가 원하니 지는 해를 보고
"가즈아!!!!"
소리를 지르고 왔습니다;;
유빈이가 좀 더 크면 함께 우리나라에 좋다는 명산은 다 찾아다니고 싶네요.
지금쯤 제 고향 대야산에 가면 용추계곡이 끝내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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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관악산 날다람쥐 반 크큭
뭔가 오늘글은 좀 슬픈데 웃기다 쿄쿄 ㅎㅎㅎ
곧 좋은날이오지 않겠어 ?
유빈이 말대로 외쳐보자
가즈아 ~~!!!!!!!
나도 오늘 내가 무슨글을 썼는지 모르겠어
흠아..
ㅡ.,ㅡ
반둥절
노을이 예쁘네요..
서울 둘레길도 좋은데가 많은가 보네요.. ㅎㅎ
제가 사는 중곡동에도 둘레길이 있더라고요^^ 루트가 길진 않지만...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
한강다리에서의 가즈아!
정말 가길 바랄뿐입니다! 아자아자! ㅎㅎㅎ
유빈이가 똑똑하네요...^^
용추계곡과 선유동계곡 좋지요.... ㅎㅎ
김용사 앞 계곡도 좋지요... ^^
말씀하니 가보고 싶네요....
사진 너무 예뻐요~~~` 유빈이와 즐거운 시간보내셨겠어요..
반님은 절대 코인때문에 다운되신게 아닙니다 ㅎㅎㅎㅎ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
날도 덥고 스팀 가격도 떨어지고, 이래 저래 울적하고 짜증날 수 있는 날들이에요.
하지만, 이렇게 아이랑 산책하고 털어버리시는 @hjk96님은 마음이 참 건강하신 분이시네요.
언제나 포스팅에서 넘쳐나는 에너지가 괜한 게 아니었나봐요.^^
관악산 날다람쥐셨군요.ㅎㅎㅎ 저는 인왕산 날다람쥐.ㅎㅎ
오 반가워요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절대로 저도 코인시세가 떨어져서 우울한거 아님...
단지 오늘이 월요일이라 월요병이 와서 우울한 거라고 스스로 토닥여 보고 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