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이 어렵다고 하는 이유 : 메타데이터가 부족하다.
먼저 메타데이터에 대한 내 나름의 정의부터 내리고 글을 시작하겠다.
데이터에 대한 데이터, 즉 데이터들을 정리한 데이터를 뜻한다.
스팀잇에는 이런 메타데이터가 너무나도 부족하다.
내가 요즘 스팀잇에 대해 깊게 파고 들면서 느낀 생각이다.
나도 뉴비지만 뉴비들이 스팀잇을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뉴비를 위해 누군가 친절하게 사용법, 그리고 스팀잇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글이 없어서 그런 것일까?
그건 아닌것 같다. 지금 스팀잇 검색창에 당장 뉴비가 궁금해 할만한 몇가지 키워드만 검색해봐도 한가지 주제에 대해 수십, 수백개의 글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러한 데이터를 정리해놓은 메타 데이터가 많이 없다보니 체계성 있게 순차적으로 글을 읽기가 힘들다.
글 하나하나가 체계성이 없다는 말이 아니다.
내가 보기에 스팀잇에 있는 뉴비를 위해서 쓰여진 글 하나하나는 완벽한 구조를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완벽한 체계를 갖춘 글 하나하나가 어떤 하나의 큰 틀안에서 체계적으로 잡히지 않는다면, 아무리 완벽하게 쓰였어도 큰 흐름에서 보면 단편적인 글 하나일 뿐이다.
예를 들어 스팀잇을 알기 위해서 1부터 10까지 순서대로 알아야 하는 것이 있다고 쳐보자.
근데 1에 대해서 엄청나게 자세히 설명해준 글들 5에 대해서 쓰인 훌륭한 글들 이런 것들이 넘쳐나지만 1부터 10까지를 모아서 체계적으로 엮어줄 그런 메타데이터가 많이 부족하니 많은 뉴비들 입장에서는 피로감을 느끼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뉴비를 위한 글 뿐만 아니라 특정 주제에 대해 메타데이터를 올리는 사람들이 스팀잇에 굉장히 많았으면 한다는 생각이다. 적어도 다른 플랫폼은 몰라도, 전문 블로그 이상 급의 수준의 글들이 올라오면서도 아카이브 시스템이 제대로 안갖춰있는 스팀잇에서는 더더욱 필요하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나의 메타데이터에 대한 생각이지만,
여러분들의 생각도 듣고 싶어서 올렸다.
오히려 메타데이터 같은게 존재해선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메타데이터가 범람하고 인기를 한번 끌면 새로운 컨텐츠의 생산이 저해될 수 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기 떄문이다.
또한 그 사람이 아무리 노력했을지 몰라도 남의 글을 링크만 달아놓고, 보팅을 받아가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또 아니꼬운 일일수도 있겠고, 그 원작자는 어떻게 생각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맞는 말이라 보팅으로 응원합니다
시간이 된다면 제가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뉴비들을 위한 글들 목차도 구성해보고 근데 밑에 써놨던것들이 걸립니다 ㅎ
개인 블로그에서 외부인들을 위한 스팀잇 소개글을 쓰면서 많은 자료를 찾는데 정말 놀라울정도로 좋은 글이 많았습니다
흠 메타데이터가 부족한 것도 사실이지만 글이 작성된 이후 일정 시간동안만 보여지게 되는 시스템상 메타데이터를 만들어도 계속 갱신해서 글을 올려야할지도 모르겠네요ㅎㅎ
그래서 메타데이터에 대한 메타데이터도 제공하고 계속 갱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메타데이터만 따로 다루는 태그가 있었으면 어떨까 하는 바랍입니다 저부터 일단 해볼까 하는 생각을 ^^
Kr-metadata라는 태그를 만들어서 해당 주제를 다루는 메타데이터들만 쭉 진열해보는 것이죠 ㅎㅎ
저 혼자라도 당장 하고 싶지만 이미 벌려놓은게 많이 있어서 이것이 어느정도 정리되면 제 아이디어를 실현해보고 싶네요 ㅎㅎ 뭐 물론 초반엔 저혼자하겠지만 제 생각에 동참해주시는 분이 한두분쯤은 더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그쵸... 스팀잇 특성상 글의 수명이 낮아, 아무리 좋았던 글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묻히니 더욱 피로도가 오르는듯 합니다
한 눈에 볼 수 있는 메타데이터와 같은 포스팅은 언어교육, 창작소설 등 가끔씩 정리된게 보이긴 하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무겁지않지만 재미있고 생각할만한 글들을 찾아 읽는 재미가 있어 스팀잇을 좋아합니다^^
그런 생각은 못해봤네요 이게 그런 재미를 없애버릴수는 있겠네요..
사실 블로그형 sns에선 포스팅 내용을 직접 검색해서 메타 데이터를 뽑아내면 될텐데요...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뭐 제 생각에는 안한다는 것입니다.
단순한 링크의 만 올리는 것이 아닌 데이터를 모아서 체계적으로 정리한다는게 사실 쉬운 작업이 아닌것 같습니다.. 또한 계속 갱신을 하고 노출을 시켜야하기에 많은 노동이 요구되는 일 같습니다 ㅎㅎ
메타데이터만 따로 다루는 태그를 통해 메타데이터를 제공하고 계속 갱신하는 공간이 마련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메타데이터가 정말 분산되어 있어서 개인이 메타데이터를 체계적 또는 일련의 순서에 맞춰 정리하는 것은 아날로그 방식(개별적 수집 및 프린트) 등의 방식을 따를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ㅠㅠ
맞습니다. ㅎㅎ
알파고같은 인공지능을 사용하지 않는한.. 뭐 그런 인공지능을 사용한다해도 결국 최종적인 정리는 사람이 해야하지요. 매우 힘든작업이지만 겉으로 보이기엔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일 수 있어서 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은것 같습니다
오오....맞는 말씀이십니다...가입하고 완전 초창기 때 느꼈던 마음이 적혀 있습니다..! 잘 몰랐던 스팀잇 기능들을 블로그에서 많이 배웠는데 정말 체계적으로 잘 정리돼 있어서 좋았어용>,<
네.. ^^
좋은 글들이 많은데 묻혀있는게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한주제에 대해 체계있게 글을 읽으려면 한분의 스티미언(짜임새 있게 글을 올린 경우)글을 계속 정독해야하는데 웬만한 열정없이 힘들더군요..그래서 메타데이터(잘은모르지만)가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끼지만..내가 글을 올리때 그런 생각합니다. 어차피 뉴리라서 관심도 없고 글을 뒤죽박죽 올린다하여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니 자유롭게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자연스럽게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공통적으로 모두에게 필요한 정보에 한해 메타데이를 만든 것은 어떨지..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메타데이터란 말그대로 데이터에 대한 데이터를 뜻합니다.
주로 기술적인 용어로 쓰이는데..
쉽게 예로 들자면 목차같은게 있겠죠. ^^
아니면 책 뒤에있는 작가정보 출판사 가격 이런것도 일종의 메타데이터구요
감사합니다.
만5세 바께 안되서 억울하게 죽은 관우를 도와주십시요
글 보았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건 다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