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예요^-^

안녕하세요?
헤스티아예요~~~

너무 간만이죠~ ^^;;;;

저의 껌딱지 큰아들이 드디어 금요일에 개학을 하였어요~ 그래봤자 4교시이지만~ ㅎㅎ

개학날은 순식간에 지나갔고 바로 주말이라~

월요일이 되어서야 스팀잇에 빼꼼이 얼굴을 내밀어봅니다~ 방학이 길어서 좀 힘들기도 했지만 막상 끝나고나니 더 알차게 보낼껄 하는 후회감도 드네요~ 아이를 도서관 데리고 다니면서 8월 한달간 저도 8권이나 책을 읽었어요 평소라면 못읽을 양을 읽어버렸네요~~~

다시 아이는 학교로 갔고
저는 다시 요가도 하며 뜨개모임에도 나가고 클래스도 종종 여는 생활로 돌아가야지요~

간헐적이지만 이번 학기부터는 아이와 영어알파벳,파닉스,리딩 그리고 한자7급을 준비해보기로 했어요~ 영어는 제가 해보자고 한거고 한자는 주변친구들이 7급을 땄다는 얘기에 해보겠다고 하네요~

스트레스 안받고 잘해나갔으면 해서 고민중입니다 ^^

쓰다보니 2학기 계획표를 쓰고있군요 ㅎㅎ

저는 방학동안 ㅜ 살이 넘 붙어서 임신,출산 제외하고 생애최고의 몸무게를 돌파중이예요 우울하네요~ 식단조절및 운동을 해서 다시 예전 모습이 되도록 틈틈이 노력하려고 해요~

몇일 노력하다 때려치운 흔적 ㅎㅎ
다시 화이팅!! 입니다

자, 그럼 오늘은~

블럭대여점에가서 블럭을 교환해두고
(월정액 요금을 내면 무제한대여라 한달 이용중이예요~~ ^^)

학교도서관과 마트순회도 해야겠어요~

그럼 한주 시작 잘하시고요^-^
이웃분들 틈틈이 찾아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