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별회steemCreated with Sketch.

in AVLE 일상3 years ago

밑에 직원이 다름주까지 출근하게 되어 있어서 어제 저녁에 파트원들까리 퇴사 직원 송별회 자리를 가졌다.
나는 그 직원으로부터 정확한 퇴사 사유와 팀을 바라보는 시각을 듣게 되었다.
오너와 본부장을 위해 일하고 싶지 않다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생각을 실행에 옮기는 용기와 능력에 마음속으로 박수를 보냈다.
떠나는 사람은 기회를 찾아서 가지만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새로운 사람에게 기회를 주기도 한다.

그 직원 들어오기 몇년전부터 인원충원에 대한 얘기를 윗분들한테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었는데
19년에 회사에서 면접을 보았고, 그 직원은 면접조에서 2위를 해서 입사를 못하는 상황이었다 한다.
그런데 인사팀에서 면접관으로 들어온 담당중역한테 의중을 물어보니 내가 있는 팀이 사람 필요하다라고 들었다면서 추가 충원하자고 해서
입사했다는 얘기를 어제 들었다.
그 직원은 결국 내가 본인을 입사시킨 것이라고 감사하다 한다^^
열심히 트레이닝 받고 성장해서 나가게 되어 미안하다 한다 ㅠ
더 좋은 회사가더라도 또 다른 애환들이 생길텐데 잘 적응하고 건승하기를 바래 본다.





Posted through the AVLE Dapp (https://avle.io)

Sort:  

그래도 예의바른 분이시네요.
감사와 미안함을 표현하시니 말이죠.

이별은 늘 어색한 순간이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Coin Marketplace

STEEM 0.04
TRX 0.32
JST 0.082
BTC 60783.65
ETH 1557.84
USDT 1.00
SBD 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