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야시장~
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어제 저희 아파트에서 야시장이 들어왔습니다.
퇴근때쯤 맞춰서 아이들과 만나 잠깐놀았네요 ^^.
정문 들어가자마자 미니바이킹이 춤추고 있네요.
비명과 함께....ㅎㅎ
어렸을때 많이 봤던 게임들도 많네요.
다트 던지기
풍선 터뜨리기
총쏘기
이제는 먹을거리 입니다.
추억의 뽑기
닭들보고 테이스팀 생각났네요ㅋ
닭강정
불닭발
닭꼬치
푸드트럭도 들어왔습니다.
인기 많던데요~ ^^
10시 넘어서까지 아이들 비명소리와 시끌벅적 했습니다.
아이들의 스트레스도 풀렸겠지요~~ ^^
금붕어 잡기 놀이는 없었으면 합니다.
불쌍한 금붕어들. 어린아이들이 뜰채로 금붕어를 잡고, 만지고 다시 놔주고 하는 체험이네요.
돈은 잘 벌겠더라고요. ㅡㅡ;;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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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라구요?????
인천 월미도 같은데요????
대박!!!
아이들한테는 월미도 정도로 보일껍니다. ㅎㅎ
저희 아파트도 가끔 열리는데 아이들과 맛있는것도 먹고 게임도 하고...
아이들이 젤 좋아 했던거 같아요...
근데 게임은 좀 비싼편...ㅠㅠ
게임 비싸죠. 바이킹도 비싸고.
거기서 앉아 먹는 음식도 비싸고.
그냥 분위기 때문에 먹고 노는것 같아요 ^^
금붕어 잡기 저건 좀;;; 그러네요.
돈버는 사람이야 좋겠지만, 금붕어는 하루 지나면 쓰러질수 있겠더라고요. ㅠㅠ
야시장은 늘 즐거운 것 같아요.ㅎㅎ 금붕어는 일본에서 시작한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도 하는군요. T^T
아하. 일본에서 시작했군요.
지난번에 보니깐 늑대거북도 데리고 오셨던데. ㅡㅡ;;;
야시장에 야바위는 조심이죠~ 사행성 흐흐^ 닭강정은 맛나보인다 ㅡ.ㅡ
"애들은가.애들은가"
야바위. 그건 어제 없었어요. ㅎㅎㅎ
아파트인데 정겨운 분위기가 정말 좋네요!!
맛난 것도 많이 드셨나요^^
예전에 제가 살던 아파트도 이런 게 종종 있었는데
퇴근이 늦어서 이용하지 못해 아쉬웠었어요~
1년에 한번정도 하나봅니다.
저희 아파트가 안해도 , 옆, 옆옆 아파트가 해서 원정으로 놀러가기고 합니다.ㅎㅎ
아파트 야시장이 꽤 크게 열리네요. 애들타는 바이킹 재밌겠어요.
물고기 잡는것도 재밌겠고 저녁시간 즐거웠겠습니당^^
아이들도 간만에 평일 저녁에 나왔더니 좋아하네요.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일탈은 좋지요.ㅎㅎ
야시장이 아니라 축제 하면 여는 난장같은 분위기네요.
아이들은 정말 좋아 하는 곳이죠.
아이들 천국이에요. 먹거리도 많고, 장난감도 많고.
다만 조금 비싸다는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