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도르하면 또 - 어니언
요기도 성수동이예요
예전에 이 곳이 신일금속이었나봐요 ㅎㅎ
따로 개조없이 허름한곳을 그대로 쓰고있쥬
문이나 조명 정도만 손을 본거 같아요~
이게 또 요즘 나름의 컨셉으로 인기를 끌기도 하고요
전 좀 추웠을때 방문한거라 야외자리는
한산했지만 그래도 북적북적
저 계단으로 올라가 바라본 방향이예요
옥상도 좋더라구요~
w.c는 아니네요..ㅋㅋㅋㅋㅋㅋ
빵들의 향연~
뭐니뭐니해도 팡도르쥬..ㅋㅋㅋ
제가 팡도르를 여기서 배웠답니다~
이 탑이 무너지면 안될까봐
썰지도 않고 조심조심 포장해 왔다는거 아닙니까..ㅎㅎ
포장만 할게 아니라 맛도 좀 봐야쥬
구석에 앉아 맛있는 플랫화이트와 함께 냠냠~
잔도 너무 귀엽쥬..ㅎㅎ
아..쓰다보니
성수동이 핫하긴 한가봐요
가봐야 할곳이 너무나 많다는..ㅎㅎ
팡도르 맛집으로 여기 꼭 추천합니다~
맛집정보
어니언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나를 부르는 빵집 에 참가한 글입니다.
인테리어가 상당히 독특한데요 빵집인테리어치곤....
빵도 빵이지만... 인테리어때문에라도 여긴 절대로 안까먹을것 같아요^^
ㅎㅎ 한번가보세요
독특한 인테리어 너무 괜찮았거든요~
봐뱌 여기도 성수동... ㅋㅋㅋ 빵돌이 환장합니다..
ㅋㅋㅋㅋ
성수동이 핫하다구!!!
성수동 카페들은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요.
옛날 건물들을 개조해서 만든 거라 그런가봐요.
팡도르 넘 맛있게 보이네요. ㅎㅎ
옛건물 고대로를 컨셉으로 하는데가
많더라구요~팡도르 너무 맛이가 있다는ㅋㅋ
헐 재개발 구역인줄...
빵집이었군요
건물과 빵이 매치가 안되네요 ㅎㅎ
무너진곳은 무너진 그대로가 컨셉이더라구요ㅎㅎ
나를 부르는 빵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greenlatte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
외관의 입구쪽이나 화장실표시가 너~무 빈티지 하네요
요즘은 깔끔하고 세련된 곳이 많아 오히려 이런 옛스런 분위기가
너 매력있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늙어가는 중인것 같아요...ㅠ.ㅠ
너무 새거보다는 정겨운 맛이 있긴하더라구요
저도 나이가 드는듯
꽃도 좋아지네요 ㅎㅎ
성수동 핫한 맛집들 가보고 싶은데
너무 멀어서 라떼님 포스팅에서 구경하네요~
저 빵은 처음 들어보는 건데
생긴 것부터가 독특하네요:)
슈가파우더를 산처럼 쌓았으니
맛이 없을수가 없는 빵이쥬ㅎㅎ
아니 공장단지인 성수동인 언제 저렇게!
성수동이 엄청 변하고 있더라구요~
으흐흐맛난거 묵었네용 ㅎㅎㅎㅎ
헙........................................................................................먹고싶당!!!!
먹고싶쥐?ㅋㅋㅋㅋㅋ
한 입만 줭..... 아~~~~
일루와~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