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독박육아!! 로봇랜드에서.... 꿈과 희망은???

안녕하세요.

굳헬로 @goodhello 입니다.

토요일 잘 보내셨나요.

이래저래 생각이 많이 필요한 토요일이었는데요...

그런것보단.... 와이프님이 바쁘셔서... 나 홀로 독박육아를....

할일도 없고 갈곳도 없고 해서...

아들님과 둘이서 로봇랜드를 찾았답니다...

어찌나 날씨가 좋았는지...

그런데 날씨에 비해 로봇랜드에 사람이 많이 없었던건... 그나마 행운??

아들님이 제일 좋아하는 놀이기구인 회전기어!!

저는 이거 타면 죽을병에 걸려서 타지를 못하는데...

다행히도 아들님 혼자 잘 타주셔서.... 살았네요.

그나저나 대체 무슨 생각이 들까요...

저 높은 하늘위에선....

아이들의 꿈은 저만큼 높다는 거겠죠.

저는.... 이미... 꿈과 희망을 쫓기에는....

그저 바라만 볼 뿐입니다...

괜히 야밤에 허심탄회하고 있네요...

부디 내일은 오늘보다 나아지기를....

굳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