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라이프) 다시 만든 바스크 치즈 케이크

in Korea • 한국 • KR • KO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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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쿠킹 클래스에서 배운 바스크 치즈 케이크를 다시 만들어 보았다.
사실 몇번을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그간 생크림을 살 수가 없어서 못 만들고 있었다.
생크림이 없으면 동물성 휘핑크림을 써도 된다고 하는데, 그것 마저도 없었다.
제주도에 살면 가끔 이런 물류 유통이 원활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마다 섬이라는 것이 실감난다.

생크림과 휘핑크림은 약간의 맛의 차이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어떤 것이 더 맛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고 한다. 그냥 호불호가 갈리는 정도?
게다가 보통의 입맛을 가진 사람들은 그 차이를 거의 느낄 수 없다고 한다.
생크림은 유통기한이 짧고 휘핑크림은 유통기한이 길기 때문에 대부분의 디저트 카페에서도 그냥 휘핑크림을 사용한다고 한다.

휘핑크림에 식물성 휘핑크림과 동물성 휘핑크림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식물성 휘핑크림은 파스타 같은 거 만들어 먹을 때 주로 사용하고 동물성 휘핑크림은 디저트류를 만들 때 사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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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는 일찌감치 사 놓았었는데, 다행이 유통기한이 길어서 상관은 없었다.
모든 재료랄 것도 없이 간단한 재료를 준비하고 쿠킹 클래스에서 배운 것을 되살려 바스크 치즈 케이크를 만들었다.

물론 집에서 만든 것은 가정용 오븐의 한계로 스모키한 향을 내는데에 한계가 있었다.
'앗! 다 타버렸네!'할 정도까지 온도가 올라가지 않아서 스모키한 향을 내려고 시간을 더 했더니, 치즈 케이크의 속이 부드러운 느낌이 덜했다.
그렇다고 속을 부드럽게 하려고 하니, 겉이 바삭 태워지지가 않는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거란다. 그래서 적당히 태우고 적당히 부드러운 지점을 찾느라 여러번 해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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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 틀에도 했더니 한번에 하나씩 먹기도 좋았다.
파운드 케이크 틀에도 해보았다.
비주얼은 케이크 틀에 만든 커다란 것이 제일 좋았지만, 작은 것들도 꽤 괜찮았다.

이로써 재료만 있으면 뚝딱 바스크 치즈 케이크를 만드는 장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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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주떼여~~~

 5 years ago 

근처만 산다면 하나만 주겠습니까?ㅋㅋㅋ
이런 거 만들면 육지 사는 식구들이 많이 생각납니다..

좋은 구이 색깔👏✨

와우~ 정말 맛있겠다. 특히 이벤트용으로 만들었다면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에 아주 즐거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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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years ago 

빵만들기장인....

 5 years ago 

나름 장인입니다.^^

뭐든 적당히가 어려운거 같아요. 그야 말로 여러번 경험에 의해서 알게 되는 노하우 이니까요. 맛있겠어요~ 휘핑크림고 생크림 전혀 몰랐습니다 ㅋㅋ

 5 years ago 

물량이 수급이 안되어 이것저것 찾아보고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ㅋ

이번 기회에 휘핑크림에 대해서도 알게됐어요^^
무엇이든지 적당한 지점을 찾는것이 제이 ㄹ어려운 일같아요^^

 5 years ago 

그 지점을 찾다보니 쉽게 하는 요리가 되었네요.^^

아주 좋은 음식 @gg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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