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9 영화 리뷰) 두근두근 내 인생

in Korea • 한국 • KR • KO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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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깊은 감동을 줄 거 같은 영화이다.
조로증으로 이제 겨우 16살인데 신체 나이가 80살이 된 소년의 이야기이다.

주인공 아름이는 난치병을 앓고 있다.
남들보다 빨리 늙어버리는 병에 걸린 것이다.
얼굴에는 주름이 잔뜩 있고, 관절염이 있고, 망각폐쇄증으로 시력도 나쁘고, 온갖 성인병을 가지고 있다.
이제 겨우 16살이지만 80살의 신체를 가지고 있어서 이제 곧 죽음을 맞이할 운명이다.

아름이의 부모(강동원과 송혜교)는 16살에 눈이 맞아서 아름이를 갖게 되었다.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았고, 그 아이가 희귀병이 걸렸지만 둘은 매우 성숙하게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보살핀다.

스토리는 매우 눈물샘을 자극하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나는 크게 감동적이지는 않았다.
소재가 특별하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처음 설정에서 크게 새로운 전개는 없었던 것 같다.
영화를 보고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니,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영화라고 한다.
아마도 소설로 읽었으면 더 재미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 보았다.

아역 배우가 촬영 내내 매우 고생을 했다는 기사도 많이 있었다.
특수 분장을 하기 위해 미국에까지 다녀왔고, 매번 쵤영 전에 몇시간씩 분장을 해야했다고 한다.
분장으로 표정 연기를 하기도 매우 힘이 들었다고 한다.
어린 아이가 어려운 분장연기를 잘 해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강동원의 맑은 연기력이 또한 돋보였던 영화였다.

영화든 소설이든 한번쯤은 봐볼만하다고 생각했다.

Sort:  

서산이 자랑하는 김애란 작가의 작품입니다. ㅎㅎ

 4 years ago 

김애란 작가가 도잠님 계시는 곳에 사시는군요.ㅋ

여기서 성장했어요. 고교시절까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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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봐야 겠네요..

 4 years ago 

전 영화로만 봤지만, 소설이 더 나을 거 같아요.

영화는 송혜교라 딱히 보고싶지는 않지만
소설은 김애란이라 보고싶기는 하네요ㅎㅎ

 4 years ago 

송혜교는 딱 송혜교처럼 연기를 하더라구요.ㅋ

예전에 강동원과 송혜교가 나온다는 말에 본 영화군요^^아역배우가 많이 힘들어 햇다는 것도 이제야 알게됐습니다^^

 4 years ago 

예전에 보셨군요.

강동원은 꽤 멋진 배우죠 ^^

 4 years ago 

강동원 나온 영화를 검색해 봤더니, 거의 봤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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