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추억 더듬기 ] 마카오 페리 터미널에서 셔틀버스 타기

in #tripsteem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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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입국심사를 간단히 마치고 일단 무조건 밖으로 나오는게 중요합니다.
밖으로 나오시면 바로 길건너편에 버스들이 줄지어 있는게 보일겁니다.
바로 셔틀버스들입니다.
마카오는 카지노가 합법화되어 있어 카지노를 낀 호텔들이 관광객을 모셔가기 위한 무료셔틀을 운행하고 있답니다.
호텔에 숙박을 하지 않더라도 누구나가 자유롭게 셔틀버스를 이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그래서 저 역시 셔틀버스를 타고 마카오 첫 목적지인 세나도광장으로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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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 바로 옆에는 지하도가 있는데 각종 유니폼을 입은 홍보걸들이 줄지어 서있습니다.
바로 카지노에서 나온 홍보걸들로 자기네 카지노와 호텔을 이용해 달라고 하면서 각종 할인쿠폰등을
배포하고 있는거랍니다. 물론 저에게도 접근(?)했지만 전 아들과 함께라서 아쉽게도 카지노는 못간답니다.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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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도 입구에는 호텔 & 카지노 셔틀버스라고 적혀 있어요.
즉, 아래로 내려가시면 된다는 말씀이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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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도를 내려가면 다시 오른쪽으로 가라는 이정표가 보입니다.
이렇게 순서대로 설명하고 있지만 바로 길건너편 가는게 뭐 어렵겠습니까?
세살먹은 아이가 눈감고도 찾아간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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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기도 합니다. 셔틀버스가...
몇개의 호텔에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하우스 오브 워터댄싱 셔틀버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아마 공연시간에 맞춰 운행되는듯 합니다.
암튼 세나도광장에 가기 위해서는 그랜드리스보아 호텔에서 운행하는 버스를 타야 합니다.

잉~ 그런데 이게 뭥미?
그랜드리스보아 셔틀버스의 종착역이 카지노를 통해서 밖으로 나갈수 있는 그런 구조랍니다.
즉, 무조건 카지노를 거치지 않고서는 밖으로 못나간다는 말씀...
그래서 미성년자는 버스를 탈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날벼락!!!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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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버스를 타든지 다른 호텔 버스를 타야 된다는데 고민고민하다 결국 선택한 것은 베네시안호텔 셔틀을 타는 것이었습니다.
베네시안호텔은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 공연이 열리는 공연장과 가까운 호텔이고 오늘의 마지막 여정지였는데
어쩔수없이 그 버스를 먼저 타게 되었습니다. 마카오 본섬에 있는 세나도광장에 가까운 호텔은 그랜드리스보아나
리스보아등이 있는데 그 수가 많지를 않고 대부분은 타이파에 몰려 있는듯해서 거리는 다소 멀지만 당장 버스를 탈수
있는 베네시안호텔 셔틀을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거기서 다른 셔틀을 타서 세나도광장에 가려는 속셈이었죠.
20분정도 갔던것 같습니다. 아마도...
베네시안호텔에 도착후 찍은 이 호텔의 셔틀버스 모습입니다.
연두색 셔틀은 마카오 페리 터미널로 가고, 파란색 셔틀이 있는데 이건 타이파 페리 터미널로 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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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도착한 곳은 베네시안호텔의 west lobby라고 합니다.
나중에 다시 터미널로 가시려면 west lobby를 허벌나게 찾으시면 된답니다.
근데 그게 쉽지가 않다는걸 곧 아실겁니다. 이 호텔 엄청 넓습니다. 나가는 길 찾기가 왜 이리 어려운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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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COD(City of Dreams) 호텔 셔틀버스가 세나도광장과 가까운 Sintra호텔로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COD로 가야 하는데 그럴려면 베네시안의 main lobby로 나가야 한다고 합니다.
근데 main lobby는 도대체 어디있는거야?
푯말은 보이는데 그리고 가니 카지노가 떡 버티고 있네요.
아들땜에 가로질러 가지도 못하고 그래서 2층으로 갔다 이리저리 해메다 어찌어찌해서 이 미로같은
호텔을 빠져나가게 되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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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베네시안호텔의 main lobby랍니다.
사진상으로는 얼마나 큰지 실감이 안납니다만 무진장 크다고 맹세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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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길만 건너가면 바로 COD가 짜잔~하고 눈앞에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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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을 들어가서 직진하시면 거대한 용이 나타납니다.
잘 만들었지요?
여기서 무조건 기념사진 한장은 찍고, 그리고 용을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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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는 쇼핑몰인데요, 일단 유혹을 뿌리치고 끝까지 직진합니다.
그러면 Hard Rock Hotel, Dancing Water Theater 안내가 보이실겁니다.
거기에서 한층 더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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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신후 바로 유~턴 하시면 식당가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Free Shuttle Bus 표지가 보이게 됩니다.
이 표지를 따라 계속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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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다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나타나요.
이 에스컬레이터 왼쪽으로 빠지시면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 공연장으로 가게 된답니다.
나중에 공연장은 쉽게 찾아가겠네요.ㅋㅋ
전 일단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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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면 다시 에스컬레이터가 보인답니다.
GUEST SERVICES옆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층 더 밑으로...
이거 몇층까지 내려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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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렇게 셔틀버스 타는 지하세계가 나타납니다.
공항으로 가는 셔틀도 있고, 마카오 페리 터미널로 가는 셔틀도 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바로 여기로 오는건데... 무식이 웬수지요.
SINTRA호텔로 가는 줄이 제일 깁니다.
아무래도 저처럼 그쪽으로 가려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사람들이 많아 20~30분정도 기다렸던것 같아요.
이날은 흐린 날씨임에도 얼마나 더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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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타게된 버스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신트라호텔까지 고고!!!
마카오 본섬으로 연결된 대교, 아마도 사이방 대교를 지나간듯... 이 대교를 지나가면 마카우타워도 볼수가 있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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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신트라호텔 앞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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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트라는 그리 화려한 호텔이 아니라 우리가 호텔앞에 내렸는지를 모를 정도였답니다.
그러나 자세히 주위를 둘러보니 이곳이 바로 SINTRA 호텔 맞군요.ㅋ
돌아가는 버스는 이 호텔 모퉁이를 돌면 거기에 줄서있는 사람들을 보실수 있을거에요.
거기서 버스를 타게 됩니다. 뭐 바로 옆이니 절대 길 잃지는 않을겁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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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험난하게, 하지만 목적지인 신트라호텔에 도착했네요.
그놈의 그랜드리스보아 호텔 셔틀땜에 계획이 완전 무너졌습니다.
아무래도 시간 관계상 타이파빌리지는 못갈것 같네요.흑~
우선은 세나도광장으로 먼저 가서 배부터 채워야겠습니다.^^;;




[ 홍콩 추억 더듬기 ] 마카오 페리 터미널에서 셔틀버스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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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편은 먹방이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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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보다는 볼거리 위주가 맞을것 같습니다.
물가땜에 먹방하기 어렵더군요.ㅋㅋ

홍콩은 한번도 못 가봤는데 잘 봤습니다.^^

살면서 한번쯤은 가봐야 할 곳이죠.^^

저는 마카오만 갔었는데 사진들 보니 반갑네요 ^^
세나도 광장 등 마카오 반도 사진도 기대해봅니다 ^^

다음편에 세나도 광장 등등이 올라올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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