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6월.오이피클 담그는 달
6월은 참 좋습니다.
6월이 June인 것은 헤라의 이름 유노에서
따 온 것이라고 해요.
그래서 6월은 헤라의 축복을 받은
과일과 채소가 풍성합니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예요.
직거래 마켓에 갔더니
오이가 풍년이라 데려왔습니다.
싱싱한 오이로 무엇을 했을까요??
^^1년 먹을 피클을 담고
오이 맛사지도 즐겼어요.
피큰은ㅇㅕㄱ시 집에서 담는게 제일 맛있습니다.
피클을 담는 마법의 비율을 공개합니다.
설탕.식초,물을 1:1:2로 섞은후
끓이면 된답니다.^^
숙성시켜 참치마요네즈를 해 먹을 미래를
생각하니 흐믓합니다.
모두모두 6월의 제철 열매를
즐기며 마지막주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