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허브 개체수 늘리기
장미허브는 향이 좋으면서 키우기 쉽다. 머리를 쓰담쓰담하면 향이 사악~~퍼지는게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
2천원에 업어온 장미허브가 한달 정도 키웠더니 좀 자랐다. 내 이날을 기다려왔나니!!! 개체수를 늘려보기로 한다.
가위로 톡톡 잘라준다. 아래에 살곰살곰 올라오는 애기들 다치지 않게 조심히 자른다.
한 포트에 5줄기가 있었으니, 다시 5줄기짜리 화분 하나를 더 만들쟈!!! 잘라낸 원래의 화분은 잘 자라줄 것이다.
새로운 화분에 잘라낸 장미허브를 중앙부터 꽂는다.
요로코롬 새로운 장미허브 화분이 완성된다. 툭툭 잘라 꽂아 놓은 화분에서 2~3주 지나면 뿌리를 내린다. 궁금하다고 자꾸 뽑아보면 뿌리가 상하니 꾹 참을것!!! 한달 쯤 지나 자라는 것이 보이면 뿌리가 완벽하게 자리잡은 것이다.
장미허브 향이 너무 좋은데요 ~~기르기도 쉬워보이네요^^
초보분들도 쉽게 기르실 수 있을 것 같은 식물이예요~~~
저도 며칠전 한줄기 받았어요~~
원 줄기도 얼마나 번식력이 좋은지 감당이 안돼서 덕분에 저도 분양받은 거에요.
이거 기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아요
조금씩 늘려보려구요~~ 은근히 자라는 속도가 빨라서~~
내년 즈음에는 베란다에 한자리 차지할 것 같아요~~ ㅎㅎ
요런 재미난 것도 있네요 ㅎㅎ
장미허브~~^^
향이 참 좋은 식물이예요~~
장미허브는 처음봐요^^
툭툭잘라 옮겨심으면 금방 뿌리를 내린다니~
제가 식물 잘죽이는 똥손;;인데..
저두 키울수 있으려나요-.-;
ㅎㅎㅎ 똥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이예요~~
초보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물을 많이 주시는 것 같아요.
장미허브는 자체에 수분이 말아서 물을 재주 주지말아야~~
그렇다면 잘 자라줄거예욤
저것이 장미허브라는 것이었군요.
네~~ 장미허브 향이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죠~~~
장미 허브.
독특하네요.
향이 좋아서 키우는 식물이예요.
이름은 허브인데... 허브처럼 먹을 수 있는 건지는 모르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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