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예원

in #dclick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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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중국 명나라 때 관료였던 사람이 부모님을 위해 지은 개인정원이다. 와이탄에서 가까워 상하이를 찾은 모든 관광객이 몰리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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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도 외국인도 너무 많아서 사진을 찍기란 하늘의 별따기 수준. 15년 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그 사이 중국에 무슨일이 일어난 것인지~~~ 그 나마 사람이 나오지 않은 유일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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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을 감상하고 나와 밤이 되기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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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오고, 빛이 발하는 순간. 여기저기서 사진을 연신 찍느라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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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수많은 인파 속에서 저녁 먹고~~ 디저트 먹고~~ 혼이 쏙 빠지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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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답네요! 이야 사람 역시 많습니다~

중국이니까요~~~~~

티비에서 하도 봤더니 여긴 이제 가본거 같은 느낌?? ㅎㅎ

상해는 꼭 가보고 싶은곳으로 저장해뒀어요~
저도 ㅎㅎㅎ

사람이 많이 혼 빠지는 여행이 될지도 몰라요~~~~~

세상에!너무 가보고 싶어요~♣

스케일이 큰 중국을 만날 수 있어요~~~

사람 너무 많네요~~
좋은 곳을 가서 사람이 너무 많으면 저는 좀 힘들더라고요^^

사람 간의 간격이 좁아 그 속에 있는 것 만으로도 진이 빠지긴 했어요.
휴양림 여행과는 아주 대조적인 여행이였죠.

사람 너무 많은 것도 스트레스입니다.
한두 사람 살짝 끼워도 사진이 살 텐데...

인파 속에서는 무얼 해도 전투적인 모드가 되네요.
밥 먹는 것도, 길 찾는 것도~~~
인파 속에서 살아남는 체험 여행이였어요.

디클릭 감사합니다.
저도 디클릭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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