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 137 ~ 138일차 기록

어제 평택에서 서울로 이동하느라, 하루 포스팅을 미뤘네요.
어제는 오전에 늦잠자고 부리나케 서울로 이동하느라 에너지 4/1을 날리고, 오후에 성수동에서
가볍게 조거로 주변을 둘러보며 산책을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미박은 꽝이나왔네요 ㅠㅠ
부디 내일은 2렙잼이 나오기를 빌어봅니다.

그리고 오늘은 스테픈 138일차날이었습니다.

친한 언니집이 있는 성수동에서 하룻밤을 보냈는데, 언니 집에서 도보로 2분거리에
아주 좋은 러닝 코스가 있더라구요

곳곳에 감성문구도 많고,

새로운 풍경을 보며 달리니, 달리는 맛이 나더라구요

거기다가 나무가 울창하다보니, 길이 다 그늘져서,
비오는 날이나, 햇볕이 강한 날에는 더 더욱 좋은 코스일 것 같았습니다.

어제 / 오늘 수익 5천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