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 스팀 기축의 슬픔

안녕하세요, fenrir입니다.


완연한 하락장 속에 하락 폭을 키우고 있는 스팀을 보고 있자니 열불이 나는 하루입니다.

BTC 오를 때는 /BTC라 하락하고, BTC 내릴 때는 또 같이 빠지고 ㅠㅠㅠㅠ

물론 스팀만 그런 건 아니지만 최근 장세에는 유독 심했던 것 같습니다.

얼마전 JJM을 0.38대의 좋은 가격에 사서 현재 0.44로 올랐것만........

스팀 가격 하락세를 반영하면 결국 나의 JJM 구매도 현재까지는 실패로 귀결 흑 ㅠㅠㅠ

스팀이 사용하기엔 참 편리하고 좋아도 가격 면에서는 참 할 말이 없게 만드는 코인인 것 같습니다.

가능할런지는 모르겠지만 스팀엔진 상에서도 스테이블한 코인이 하나 나와줬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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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너무 바빠서 제대로 글도 못 읽고 스몬도 못하는 불쌍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조만간 나아지기를 ㅎㅎㅎ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