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입장

앤젤라는 자신이 어떻게 어려운 처지에 처하게 되었는지 몰랐다. 그녀는 상사에게 진실을 말해야 할지, 친구 그레이스를 보호해야 할지 고민이었다.

앤젤라와 그레이스는 시간이 지나면서 친구가 된 직장 동료로, 둘 다 신입으로 조직에 들어와서 서로를 좋아하게 되었고 아름다운 관계를 쌓았다.

앤젤라는 조직의 재무 보고서를 살펴보던 중 자금이 횡령된 것을 알아챘다. 그녀는 그레이스가 사무실 자금을 훔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고, 그레이스를 마주쳤다. 그레이스는 울면서 엄마의 병원비를 위해 돈이 필요해서 가져갔다고 설명했고, 앤젤라가 그만두었으니 고발하지 말라고 간청했다.

앤젤라는 친구를 곤경에 빠뜨리고 고발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레이스가 그만두겠다고 약속한 지 벌써 7개월이 되었지만, 그만두지 않았다.

그녀는 친구가 감옥에 가는 것을 원치 않아 혼란스러워하지만, 다시 한번 사무실은 연패를 달리고 있고, 만약 상사가 그녀가 친구의 행동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그녀는 공범으로 낙인찍힐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