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theair 의 The steemit name challenge from @sunny1124
안녕하세요 DO's GTA5 story 입니다.
오늘 제가 스티밋 3달만에 처음으로 스티밋챌린지를 해보네요.
저에게 이러한 기회를 넘겨주신 @sunny1124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지목을 당했다는 거는 그래도 제가 그분에게는 기억에 남는 스티미언이었다는 거겠지요. 참으로 기쁩니다.
오랜만에 게임아닌 거 할려니까 민망하군요.
1.스팀잇 닉네임을 어떻게 선택했는지 알려주세요.
Feel the air 하면. 뭐 공기를 느껴라?
이런 뜻일 텐데요
제가 남의 닉네임을 말하듯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이 아이디는 옛날에 나이키 광고에서 본 텍스트입니다.
그래서 에어맥스의 광고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너무 오래전 일이라 가물가물하고 인터넷에 찾으려 해도 잘 못찾겠습니다.
제가 중학교에 다니던 시절, 저희 동네에서는 열심히 전단지를 돌려서 AIR MAX97을 사는 것이 그 시절 아이들의 로망이었습니다.
최근 다시 맥스97이 출시되면서 많은 이들이 신고 다니는데요.
그때 쯤 보았던 광고의 메시지가 feeltheair였습니다. 그래서 그 말이 마음에 들어서 그때부터 이 아이디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2.당신의 진짜 이름을 알려주세요.
제 닉네임의 또하나의 이름.
"도선생"은 도둑을 높여 부르는 말입니다.
제가 도선생이라고 네이밍한 이유는 제가 다루는 게임이 Grand Theft Auto, theft=절도기 때문에 쓰는 것 외에도
제 성씨가 "도"라서 그렇습니다.
성씨가 특이하므로 이름은 밝히지 않고 넘어가겠읍니다.
그리고 도선생이라고 선생님은 아닙니다. 고양이탈을 쓴 도둑놈일뿐.
3.만약 닉네임을 바꿀 수 있다면, 무엇으로 바꾸고 싶으신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바꿀 생각은 읍습니다. feeltheair는 눈감고 쳐도 오타가 안날 정도로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feeltheair feeltheaair .
오타 나네요 죄송..
4.#steemitnamechallenge 태그를 달아주세요.
알겠읍니다.
5.다섯 분을 지목해주세요.The Rules
네 지목하겠습니다.
@kibaek - 제 포스팅이 빛나게 해준 영혼의 밋업듀오
@mimitravel - 어느 순간부터 교류하여 계속 교류하게 되서 이제는 출퇴근하듯 교류하는 분
@ibobbymari - 최근 제 게시물에서 대리만족을 하시는 견주님
@joeypark - 제 포스팅이 지금이 되도록 응원해주신 첫 대리만족서비스 이용자
@sindoja - 꾸준히 제 포스팅에 진지하게 호응해주시는 근엄하신 신도자님
이거 의무는 아니라면서요? ㅎ;
부담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 미미님과 더불어 요새 썰전을 같이 하고 있는 @shimss님은 최근에 하셨길래 지목하지 않았읍니다.
(사실 나머지 분들은 확인 못하고 심쓰님만 직접 본 기억이 있습니다.)
이거 재밌네요. 껄껄
포스팅을 종료합니다.
fell the air 추억의 광고문구네요 리복인가의 광고문구로 기억이 납니다 ^^
으헙? 제 기억이 와전된건가요? 리복인가요?
그럼.. 벌집에어였나.. 그때 벌집에어 농구화 유행했었는데.. 샤킬오닐 성님 . .
저도 어디선가 본듯한 들은듯한 스포츠브랜드 카피같은데...
역시나 맞군요 ㅎㅎㅎ (그런데 나이키인가요 리복인가요)
저를 지목해주셨군요. 제 닉네임은 보면 '아~ 여행'하고
바로 생각나는 초간단 닉네임인데 말이죠~ 껄껄~~~
그래도 지목하였습니다.
저는 나이끼로 기억하는데 @kaine님께서는 리복이라 하시고 . . .
여튼!! 옛날 광고입니다 ㅎㅎㅎㅎㅎ
좀 해주세염 .
오호 나이키 광고였군용. 그렇게 말하니 본 기억이 나는듯 합니다. ㅎㅎㅎ
이게 지명해서 또 해주신걸 읽으니 이런 감사한 느낌이 있구먼요~~😆
그래서 후딱 해버렸습니다. 아이디에 큰 의미는 없지요
👨 ㅎㅎ 덕분에 오늘 하루 1포 가능하네요 : )
제가 뭔가 할당을 드린건가오ㅋㅋ 잘못한 것 같은 느낌인데요
👨 아니요! 감사하구요! 차트 보느라 정신이 팔려서 ㅎㅎㅎ
그럼 포스팅을 기다려보겠나이다^^
ㅡ,.ㅡ이게뭐시당가
뭣땀시 나으 제안을 개무시하고
요로코롬 썼당가 나도 지목했는디
내 이름은 다빼놧는 그거시 궁금타
이유: 그때 포스팅에서 지목해주신게 아니잖슈 그래서 하지않었구만요. 너무 혼자 막 하고싶어서 난리난거같이 보일까 그랬구만유 연옌님을 피하는건 아니었구만요
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꼭 뭔가 일순위로 해드림.
(요청안올거같지만)
공기를 느껴라
맞아요
현재 닉네임도 충분히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중으로 이 첼린지 도전해볼려구요 ㅎㅎ
네 구경가겠읍니다^.~
사실 말은 안했지만 아이디 볼때마다
무슨뜻일까 궁금했던 분 중에 한 분 이었는데
드디어!! 지목받으셨네요~ㅎㅎ
저는 광고문구 같은건 잘 몰라요~ㅎㅎ
별의미는 없었읍니다만 ㅎㅎ..
여튼 공기를 느껴야겠습니다. 상쾌한 공기를
오~ 도선생이 도둑질하는 선생이었구만요???ㅋㅋㅋ 근데 성도 ‘도’씨군요. 도로 시작하는 이름은 뭔가 세련됐을것 같은 느낌적인느낌이 듭니다.ㅎㅎ 저도 그렇지만 도선생님도 흔치않은 성을 가지고 계셨군요:)
도선생=도둑을 높여 이르는말
입니다 호호
제 이름은 세련되지는 않습니다만, 그렇게 예상해주시니 혼자 뿌듯. ㅋㅋㅋㅋㅋ근데 @shimss님 성씨는 저보단 덜 특이하지 않나요? 그래도 흔하지않구먼요?!
“내이름은 세련되다” 합리화회로 구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