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a1님 감사합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어제 저녁 9시쯤에 잠깐 누워 있었는데... 잠들어 버렸습니다.ㅎㅎ;; 새벽 3시에 일어났네요... 축구경기도 없고 아무것도 할게 없어서 책도 보고 예능도 보고 어제 결과글도 쓰고하다가 5시 20분쯤 운동하러 나갔다 왔네요. 오랜만에 일찍나가서 축구공으로 벽치기.ㅋㅋㅋㅋ(축구 좋아하지 않는 이상 안 하는 벽치기...벽치기가 뭔지 간단히 설명하자면... 벽 에다가 혼자 공차고 노는겁니다.ㅡ.,ㅡ;;; 벽에다 패스하고 슛하고... ㅋㅋㅋ 축구 좋아하지 않는 이상 남들이 보기에는 뻘짓에 불과 ㅋㅋㅋ 할아버지들이 옆에서 계속 구경하셔서 살짝 민망했네요 ㅋㅋㅋ) 오랜만에 공차서 그런지 30분정도하고 완전 지쳤습니다. 공차고 있다보니 대학교 체육과 학생들이 나와서 트랙을 뛰기 시작했네요.ㅋㅋㅋ 저도 뒤에 쫒아가면서 뛰다 걷다 20분정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체육과 학생들 운동 끝날때까지 트랙에서 걸으면서 구경하다 들어왔네요. 요즘 방학이어서 이 친구들이 안나와서 심심했었는데 볼거리가 생겨서 재미납니다. ㅎㅎ오늘 아침에 이미 물 1리터를 마셨네요. 오늘 물 마시기는 천천히 해도 괜찮겠습니다. 어제 계획은 책 읽기만 빼고 다 한것 같네요. 생각보다 일찍 자는 바람에 책을 못 읽었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운동을 너무 많이 한 바람에 피곤한 하루가 될것같네요. ㅎㅎ

그나저나 오늘 불금인데... 아침부터 힘들어서 밤에 놀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