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

쉬는 일요일~ 오늘은 자꾸 눈에 거슬리는 흰머리들 때문에 미용실 갔어요~ 미용실 갈 때도 늘 아들이 따라다녔는데
아빠가 집에 있어서 아들이랑 놀아주라고 나왔네요
혼자 미용실가니 심심하기도 했지만
쫓기지 않고 시술을 받아서 좋네요
늘 흰머리때문에 어두운색으로 염색 톤을 밝게 하고 싶지만 안된다고 얘기해주셔서 ㅜㅜ 조금씩 밝게 하자고해서 한톤밝은색으로 하기로~ 계속 머리 자랄때마다 염색해서 맞춰야돼ㅜㅜ
20211010_105201.jpg
그래도 흰머리가 안보이면 무조건 좋으므로 ㅋ
흰머리가 더이상 안 나길 ㅜㅜ
아들없이 다니니 뭔가 허전 ㅡㅡ
그래도 덕분에 편하게 시술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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