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ian's Photo Story #1 - 공원 산책 중에 만난 꽃들
Avle에서 어떤 이야기를 올릴까 생각해 보았구요. 사진찍기가 취미라 사진을 주제로 하는게 좋겠더라구요. 오늘부터 시작해 봅니다.
어제 오후에 잠시 공원으로 산책하면서 한 화단에 피어있는 이름 모를 꽃을 보았어요. 무더운 8월에는 꽃이 드물기 때문에 어떤 꽃이든 눈에 잘 들어오는 거 같아요.
같은 종류의 꽃들이 몇송이 더 있었는데, 꽃잎의 모양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둥글둥글한 꽃잎도 있고, 삐죽삐죽한 것들도 있었어요.
잠시 꽃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구요.
마지막에는 한 벌레가 꽃 위에 앉더라구요. 이 샷만큼은 꼭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흐리지만 다행히 한 컷 남길 수 있었어요.
Posted through the AVLE Dapp (https://avle.io)
갬성파~~~~!
오늘 낮에는 날씨가 좋았는데
저녁시간으로 갈수록 비도 조금씩 떨어지고
다음주가 지나야 좋은 날씨를 볼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