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29.토] 08:10 기상. 뭐지? 이 시간에 눈 뜰 내가 아닌데.
전혀 예상치 못한 시간에 눈이 떠졌다. 평소라면 훨씬 늦게 일어났을 텐데, 이왕 눈 뜬 거 일어나서 하나라도 생산적인 일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렇게 책상에 앉았더니 옆에 있는 책장이 엉망이다. 항상 엉망이었지만, 오늘은 더욱 심해 보였고 더이상 미루다가 책장이 붕괴될 것 같아 정리를 시작했다.
정리를 마치고 아침을 간단히 해먹고, 동네에 새로 오픈한 스벅에 왔다. 이제는 스벅이 없는 지하철역을 찾기가 더 어려워진 것 같다.
[오늘의 할 일]
- 책장 정리(완료)
- 책(폐쇄 병동으로의 휴가 완독)
- 북리뷰(완료)
- 글쓰기
- 코딩강의 듣기
- 스터디 준비
- 달리기
역시 집에서 나오니, 계획한 일들을 하나라도 더 하게 되는 것 같다. 오늘도 비가 오는데, 요즘 장마철이 따로 없는 것 같다.
ㅎㅎㅎㅎㅎ 책장 붕괴 ㅋㅋ 붕괴 되기 전에 정리하셨다니 다행이에요.
사진 너무 이쁜데 불 멍하기 너무 좋았을 거 같아요.
음식점에서 찍은 사진인뎈ㅋㅋ 생각 보다 괜찮게 나왔네요.
갑자기 찬 바람 불고 추웠는데, 저 불 덕에 굉장히 따뜻했었네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