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영화 '미션 임파서블 6 : 폴아웃'
주말을 맞아 미션 임파서블 6를 봤어. 근데... 역시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항상 기대 이상인 것 같아.
톰 아저씨가 직접 스턴트맨 없이 펼치는 실감나는 액션이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자아내거든. 이번 영화에선 고공 낙하, 건물 간 점프, 헬기 조종를 직접 선보였는데 정말 스릴이 넘쳤어. 요즘은 컴퓨터 그래픽이 훌륭하다지만, 아직까지도 직접 촬영한 영상이 관객에게는 더 와닿는 것 같아.
줄거리는 되게 자연스럽게 흘러간 편이고, 주인공의 고뇌를 엿볼 수 있는 부분도 많아서 꽤나 감동적이더라.
처음에 설명하는 부분이 좀 길다는 단점과 악역이 생각보다 포스가 떨어진다는 점은 아쉽지만 그래도 굉장히 만족스럽게 봤어. 다들 꼭 보길 추천하고 싶어.
그럼 나의 주관적인 평점과 함께 감상평을 마무리할게.
읽어줘서 고마워!
주관적인 평점: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