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아프면 생활이 안되네요ㅠ
ㅜㅡㅠ 35개월 따님이 2일전부터 아프십니다ㅡㅠ
39.9도를 찍네요.
집에 해열제가 있어서 먹였는데 듣질 않아요ㅜ
그래도 밥도 잘먹고 잘놀고 이야기도 잘해서 그냥 재웠네요ㅠ
만약 기운이 없어하며 쳐지면 병원부터 갔겠지만 평소처럼 노는데 열만 올랐어요ㅠ
물티슈를 열나는곳에 하나씩 올려두니,
물이 마르면서 열이 뺏기는지. .
열이 조금씩 떨어지네요!!
38.7도가 되는거 보고 잠들었어요!!
회사도 연차쓰고 병원갔다가 집에서 케어하는데,
구내염이래요ㅠ
2~3일 더 열 날꺼라고. . ㅡㅠ
처방 받은 약을 먹이는데,
우리 따님은 약 진짜 잘 먹어요!!!
그리고 어제는 약 먹이고 39.7도라. .
해열제를 따로 먹였더니. . .ㅡㅠ
저체온증이 오셨슴돠ㅡㅠ
36.0도. . . . ㅡㅠ
따뜻한 손으로 여기 저기 혈액순환이 되도록 계속 주문드다가. .ㅠ
새벽 4시 36.5도 되는거 보고 잠듬!!
휴. . 애가 아프면 너무 힘드네요ㅡㅠ
저 토닥 토닥해주세요ㅡㅠ
토닥 토닥 ㅠㅠ
다율이도 토닥 토닥 ㅠㅠ
약 먹었으니 곧 좋아질 거에요!
화이팅!
네ㅡㅠ괜차나질꺼예요ㅠ
회사를 2일이나 쨌네요ㅡㅠ
행복하자~아~아프지말고오ㅠㅡㅠ
ㅠㅡㅠ 아프지말고ㅡㅠ
행복하쟈 ㅡㅠ아 아부지말고ㅡㅠ
저도 열이 40도까지 올랐을 때 심각한 두통으로 고생한 기억이 있는데 따님이 어린 아이임에도 굉장히 씩씩하네요. 얼른 건강해지길 기원합니다.
네!!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넘 고생이 많으시네요ㅠ
아이가 아프면 정말 넘 힘들어요;;;
아가들 엄마들 화이팅!!!
네ㅡㅠ 차라리 제가 아프고싶네요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저도 딸 둘을 키우는 엄마로서 같은 마음이네요^^ 자주 소통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네 감사해용^-^/
아가야 빨리 나르렴
네!! 감사합니다
아직 낮잠 자는 애기라ㅋㅋ
약먹고 한숨자네요.
곧 괜찮아지겠지요^-^/
병원에서 주는 해열제는 속도는 늦지만 오래간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아이 아프면 엄마가 너무 힘들어요 ㅠㅠ
얼른 낫길 바래요.. 화이팅 !!
그랬나봐요ㅠ
39.9도 무섭지만. .
36.0도 일때도 무섭더라구요ㅠ
아프지마렴 토닥토닥 - 미래 31번째 사위 후보의 아빠가..... - ㅠㅠ
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사돈!!
아 애엄마 모르게 사돈 만들었다고 혼날텐데...ㅎㅎㅎ+_+ 그것도 대기 31번..ㅋㅋㅋ
속많이 상하셨겠어요ㅠㅠㅠ 너무 힘들었겠어요ㅠㅠㅠ 기운내세요
오늘은 제법 괜찮아져서 얼집 갔어용!!!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ongratulations @dayul! You have completed some achievement on Steemit and have been rewarded with new badge(s) :
Click on any badge to view your own Board of Honnor on SteemitBoard.
For more information about SteemitBoard, click here
If you no longer want to receive notifications, reply to this comment with the word
STOPBy upvoting this notification, you can help all Steemit users. Learn how here!
Thanks a lot :)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걱정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파도 식욕은 계속 있는 아이라.
아픈것 극복!! 하였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