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 끝판왕! 100달러 랍스타뷔페 바이킹스워프 솔직한 후기^^;

in #tasteem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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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 아이의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다크호스입니다. 오늘은 씨푸드 뷔페의 끝판왕 랍스타 뷔페 '바이킹스워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이킹스워프는 랍스터뷔페로 유명하지만 가격이 100달러로도 유명합니다. 그래서 환율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는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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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스워프 입구 모습니다. 오른쪽에는 취소자 발생시 들어가려고 현장 대기자가 있는 모습니다. 바이킹스워프는 최소 한달전쯤에 예약을 해야 갈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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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격은 100달러 113,100원입니다. 참고로 카드 외에 100달러 지폐도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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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모습인데... 사람이 많아서 얼른 두장만 찍었습니다. 뷔페는 랍스타가 메인이어서 그런지 가격에 비해서 음식 종류가 많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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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회 종류를 접시에 조금씩 주는 곳입니다. 접시를 가져가면 됩니다. 저는 회를 안좋아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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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전복, 개불, 키조개, 가리비, 산낙지, 참소라, 피조개, 돌멍게 등을 먹을 수 있습니다. 한번에 4종류를 주문할 수 있고 조금씩 담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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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음료수와 아이스크림 커피를 받을 수 있는 곳인데... 커피가 가장 비싸다는 폴바셋 커피입니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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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샐러드가 있는 곳입니다. 과일 주스는 즉석에서 착즙해서 주기 때문에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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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메인인 랍스터 바입니다. 앞에 보이는 것은 데코레이션이고... 왼쪽에서 따뜻한 랍스타를 줍니다. 근데 살아있는 랍스타를 바로 찐게 아니라 한번찐 랍스터를 다시 쪄주는거라 생각만큼 맛있지는 않습니다.

제가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걸까요? 랍스타가 질겨서 생각만큼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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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샐러드와 치즈를 가져갈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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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새우튀김 등 다른 음식들도 있습니다. 갈비찜과 갈비탕등 다른 요리들도 있었는데 사진을 다 못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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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주문을해서 음식을 받아가는 곳인데... 랍스타 버터구이, 왕갈비 구이, 새우, 전복, 연어구이가 제공됩니다.

여기도 4개까지 주문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왕갈비가 제일 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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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치즈를 좋아해서 여기 두종류 치즈를 많이 먹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안먹었는데 저만 치즈를 좋아해서 먹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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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주스를 만들어주는 곳으로 원액기에서 과일 100% 착즙 주스를 맛볼 수 있습니다. 주스는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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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과일 코너인데... 파일애플, 멜론이 보이고... 제가 좋아하는 망고는 달라고 하면 바로 잘라서 접시에 담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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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케이크 4종류가 있는 강남의 유명한 케이크 가게에서 가져온다고 하는데 제가 좋아하질 않아서 정확히 어딘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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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가지 맛의 아이스크림도 맛볼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접시에 가져온 음식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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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받아온 랍스터입니다. 통째로 한마리를 받아왔는데 크기가 적당해서 먹기 좋았습니다.

앗! 그런데 다른분이 훨씬 큰 랍스터를 받아오길래... 저도 다시가서 대왕 랍스터를 다시 받아왔습니다. 랍스터 크기가 얼마나 큰지 기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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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위에 랍스터와 비교해 보면 엄청난 차이를 느끼실 수 있으시죠? 더군다나 이건 한마리가 아니라 반마리입니다.

너무 커서 반마리에 집게 하나만 올렸는데 랍스타가 접시를 넘어서는 압도적인 크기입니다. 하지만 맛은 작은게 더 맛있습니다.

랍스타가 크면 더 맛있을 줄 알았는데 살이 질기고 배만 부릅니다. 이것먹고 다른 음식을 더 못먹었습니다. 큰 랍스타는 비추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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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분이 가져온 해산물입니다. 소라, 키조게, 전복, 산낙지입니다. 저는 해산물 안좋아해서 안먹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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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랍스타와 왕갈비 다음으로 많이 먹은 음식인 치즈와 망고입니다. 가운데는 수박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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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썰어서 주는 망고는 제가 먹던 노란 망고랑 식감도 다르고 훨씬 맛있었습니다. 지금 사진에 보이는건 반절인데... 망고는 배불렀지만 2개나 먹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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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폴바셋 카페라떼로 마무리했습니다. 바이킹스워프는 2시간 식사이기 때문에 뭔가 마음이 급해서 빨리 먹게되니 배가 빨리 부른것 같습니다.

메인이 랍스터라서 그런지 랍스터 외에 음식 종류는 많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랍스터 맛이 기대에 못미쳐서 더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랍스터와 망고, 치즈는 실컷 먹고 폴바셋 커피로 마무리 했으니 나름 선방한것 같습니다.

혹시 씨푸드 뷔페 끝판왕 바이킹스워프를 생각 중이시라면 온가족이 가서 먹기에는 돈이 좀 아까운것 같습니다. 그냥 경험상 한번 가본다면 말리진 않겠는데 11만원 넘는 가격만큼 만족스러운 뷔페는 아닌것 같습니다.

이상 다크호스의 뷔페 끝판왕 바이킹스워프 솔직 후기였습니다. ^^


맛집정보

바이킹스워프

score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6동 올림픽로 300


뷔페 끝판왕! 100달러 랍스타뷔페 바이킹스워프 솔직한 후기^^;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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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0회 짱짱맨배 42일장]4주차 보상글추천, 1,2,3주차 보상지급을 발표합니다.(계속 리스팅 할 예정)
https://steemit.com/kr/@virus707/0-42-4-1-2-3

4주차에 도전하세요

그리고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팀 100달러 가면 한 번 가봐야겠네요.ㅋㅋ

스팀 100달러가면 더 좋은데 가야죠^^;

두말이 필요 없네요
사진이 모든걸 말해주고 있으니
왕 부럽습니다요~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랍스타뷔페눈 새로운 경험였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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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arkhorse81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

네~ 고맙습니다.^^

작은게 더 맛있군요 좋은정보감사해요

작은게 그나마 덜 질기더라고요. 큰건 양도 많고 질겨서 맛이 없어요 ㅡ.ㅡ;

영등포에 30달러 바이킹스 마켓이 있었는데 거기도 100달러로 바꼈다는 이야기 듣고 안가봤네요 ㅠ 100달러의 압박은..!! 스팀이 100달러 되면 가보겠습니다 ㅋㅋ 그래도 사진으로 보면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스팀이 100달러되면 정말 좋겠네요. 11만원대 뷔페니 대부분 맛은 있어요^^

맛있을것같아요... 제가 좋아하는맛!

랍스타 빼고 다른건 맛있었어요 ㅎㅎㅎ

와 끝판왕 맞네요. 가격과 비주얼이 👍
그래도 아이스크림이며 과일이며 퀄리티가 좋아요. 가까우면 가볼 듯요^^(멀어서 다행 ㅎ)

가격과 비주얼이 끝판왕이죠. 한번쯤은 가볼만한데... 랍스타가 생각보다 맛이 없었어요 ㅡ.ㅡ;

이거 도무지 예약이 안되던데요 ㅠㅠ
회식한다고 자리 잡으라는데 못잡아서 엄청 욕먹었어요;;ㅋ

최소 한달전에 예약하더라고요. 저희도 6월에 예약못하고 7월에 했네요 .ㅡ.ㅡ;

스팀,스달 형제가 올라주면 함 가봐야겠네요^^

10달러만되도 갈수 있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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