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느낌의 대학로, 성균관대학교!

이번 주말엔 대학로 성균관대에서 데이트 어떠세요?
저는 지난 토요일, 2018년 서울에서 첫 눈 오던 날 다녀왔어요.
대학로 혜화역 뒷 골목이에요.
성균관대로 들어가는 길이에요.
혜화역 대학로 길과 성균관대 길, 두 길의 분위기가 조금 다르죠. 성균관대 길은 북적임이 없고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이 있어요.
왠지 유아인, 송중기가 담 너머에 있었으면 싶은.
입구길 따라 쭉 올라가다 이 담장을 지나면 현대 건물이 보입니다.
운동장에서 눈 사람 만들어 사진 찍는 학생도 보이고요.
혹시, 저 둘이 유아인과 송중기.
운동장을 지나는 끝에 카페도 있구요.
계단을 오르면 이렇게 마주보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도 있구요.
건물과 건물 사이 조그만 공원도 있더라고요.
건물 이름이~~ 감동입니다.
퇴계 선생님과 다산 정약용!
저는 이곳에서 랑캉과 바타유와 짧은 데이트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혹시 대학로에 가셨는데 뭔가 좀 센치헤지고싶다. 그러시면 성균관대로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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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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