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스 뷔페
애틀랜틱 시티에서 유명한 뷔페중 하나인 팔라스 뷔페를 다녀옴
평일 런치 24.99불로 나름(?) 적당한 가격인듯 하지만
선 후기로.. 아시안 음식이 너무 없어서(김치는 있었음) 조금 물렸다고 해야 하나.
아시안 음식이라곤 중국 음식 밖에 없어서 조금 아쉬웠음..
롤이 있는 뷔페도 많은데... 쩝쩝쩝...
그리고 음료수 머신이 없어서
마시고 싶을때마다 서버를 소환해야 해서 그게 조금 불편함
음식자체는 괜츈했다!
시작은 간단하게 와사비 햄버거와 맥앤치즈 그리고 생선
와사비 햄버거에 와사비 맛이 잘 못 느껴지는걸 왜일까 ㅎㅎㅎㅎ
어쨋든 와사비 햄버거라고 적혀 있었다
생선이 부드럽고 너무 맛잇엇다.
우리 나라에서도 고등어나 꽁치구이를 시키면 레몬 한 피스가 같이 나오는데
여기도 마찬가지!
그다음은 홍합 새우좀 먹고 가실께요 ㅎㅎ
오늘은 새우에 초점을 맞춰서
2번째 접시에서는 새우를 대량 가지고 와서 질리도록 먹었음
새우, 게에 버터 찍어 먹으면 너무 맛잇다는걸 최근에 들어서야 알게 되었음
세번째로 생선이 너무 맛잇어서 한번더 가지고 오고 볶음밥 김치를 조금 가져와
내 속을 달래주었음 ㅎㅎㅎ
김치가 맛이 조금 부족한게 김장후 물에 씻은듯했다
로메인 볶음밥 토마토 과카몰레를 가져와서 먹어봄
이때쯤 되니
음식이 부담이 되기 시작했다 ㅎㅎㅎㅎ
나보다 늦게 온 옆 테이블은 이미 다 먹고 일어남
난 언제 일어나지.. 하고 고민중
소세지와 비프등 조금 받아와서 먹어봄
소세지는 머.. 짜다
마지막 디저트...
달고 달다.
디저트는 다 먹지 못하고
그냥 나옴....
음식은 괜찮았으나 아시안 음식이 조금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았던 뷔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