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암호화폐 뉴스(6/21)

우루과이, 암호화폐 전담 위원회 설립

암스테르담 스히폴공항, BTC ATM기 설치

골드만삭스 COO “골드만 삭스, 암호화폐 현물 거래 서비스 검토 중”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최근 골드만 삭스 COO 데이비드 솔로몬(David Solomon)이 “골드만 삭스 그룹은 이미 취급하고 있는 암호화폐 파생상품 외에 현물 거래 서비스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암호화폐 사업은 발전시킬 가치가 있고, 골드만 삭스는 그 환경에 적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유로폴, 유럽 메이저 거래소 접촉… 암호화폐 사용 범법행위 방지 논의
암호화폐 전문 매체 Newsbtc에 따르면, 최근 유럽형사경찰기구(Europol)가 “암호화폐가 자금세탁 등 불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유럽 메이저 암호화폐 거래소와 이번주 내로 접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주 국세청, 암호화폐 과세 대상자 추적에 신규 신분인증 시스템 도입

한국전력, 문서보안에 블록체인 도입
서울경제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가 문서보안에 블록체인을 시범적으로 적용한다. 문서보안 블록체인 엔진을 구현해 사내에 일부 시범 적용할 예정이다.

이니에스타, 블록체인 기반 커뮤니티 설립
스페인 축구스타 이니에스타(Inietsa)가 전 국가대표 카를레스 푸욜(Carles Puyol)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의 스포츠 커뮤니티 Olyseum을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유로폴, 유럽 메이저 거래소 접촉… 암호화폐 사용 범법행위 방지 논의
암호화폐 전문 매체 Newsbtc에 따르면, 최근 유럽형사경찰기구(Europol)가 “암호화폐가 자금세탁 등 불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유럽 메이저 암호화폐 거래소와 이번주 내로 접촉할 것”이라고 밝혔다.

골드만삭스 CEO “근거없는 암호화폐 미래 부정은 오만”
미국 경제 및 금융 전문 방송 채널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 로이드 블랭크페인이 최근 뉴욕경제클럽(Economic Club of New York)에서 “비록 난 BTC 투자자가 아니지만, 암호화폐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이 산업에 미래가 없다고 하는 것은 오만이다”라고 밝혔다.

英 거래소 크립토퍼실리티즈, LTC 파생상품 출시 예고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최근 영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 퍼실리티즈(Crypto Facilities)가 달러 기반 LTC 파생상품을 오는 22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LTC를 담보로 주, 월, 분기 별 선물거래를 지원한다.

빗썸 긴급공지, 350억원 규모 암호화폐 해킹.. 입출금 서비스 중단
전세계 10위권의 거래소 빗썸이 공지를 통해 오늘 새벽 약 350억원 규모의 일부 암호화폐가 탈취당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시카고옵션 “암호화폐 시장, 규제심판 앞둬…ICO 시장 지각변동”
시카고옵션거래소의 대표이자 최고운영위원장 크리스 콘캐넌이 “암호화폐 시장이 두 가지 규제 변화를 맞게 될 것이며 ICO 시장을 흔들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전문가 “비트코인 변동성 낮다…바닥 신호”
펜션파트너스의 분석전문가가 비트코인의 30일 연 환산 변동성이 61%로 가라앉았으며, 이는 가격 바닥 다지기 작업이 시작됐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캄보디아 규제당국 “라이센스 없이 암호화폐 거래 허가 안 해”
캄보디아 규제당국이 라이센스 취득 없이는 캄보디아 내에서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것이 불법이라는 방침을 발표했다.

영국 펀드매니저 “비트코인 가격 6만 달러로 뛸 것”
영국 맨체스터에 기반한 투자회사 블랙모어 그룹(Blackmore Group)의 CEO인 필립 넌(Phillip Nunn)이 비트코인 가격에 대해 입을 열었다.

日 금융청, 5개 거래소에 업무개선 명령
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이 오늘 BitFlyer, QUOINE 등 5개의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에 업무 개선 명령을 내렸다. 금융청은 해당 거래소들이 자금 세탁 대책을 비롯한 내부 관리 체계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존 맥아피, “ICO와 협력 못한다…당국 규제 탓”
존 맥아피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위협으로 ICO 작업 및 홍보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BKCM LLC 설립자 “ETH, BTC 보다 나아”
투자 전문업체인 BK 캐피털 매니지먼트(BKCM LLC) 설립자 브라이언 캘리(Brian Kelly)가 최근 CNBC를 통해 “BTC가 하락하고 있는 지금 ETH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음란사이트 적발…비트코인으로 암거래
데일리토큰에 따르면 회원 수가 85만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 음란사이트 운영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이 운영자는 음란사이트 배너 광고료를 비트코인으로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CBOE 대표 “ICO시장 곧 ‘대혼란’ 겪을 것”
암호화폐 전문 매체 CCN에 따르면, 크리스 콘캐넌(Chris Concannon) 시카고 옵션 거래소(CBOE) 대표가 “ICO 시장이 곧 큰 혼란을 겪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주도하는 규제 변화에 기인한 것”이라며, “SEC가 ICO 토큰을 증권으로 분류, ICO 참여자를 추적 및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너지마인’ 일렉트라 상용차와 제휴
영국 맨체스터 소재의 블록체인 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너지마인’이 상용차 운영업체에 ‘배출가스 제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인 ‘일렉트라 상용차’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日 트리플원, 암호화폐 마이닝칩 개발 완료
일본 트리플원이 암호화폐 마이닝용 칩을 개발했다. 블록체인 관련 기술 개발을 다루는 트리플원의 주문형 반도체(ASIC) 칩 ‘가미카제’가 설계 최종 단계를 맞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20일 산케이비즈가 전했다.

보스코인, 리버스 ICO 준비 기업 위한 한국 첫 밋업 개최
보스코인은 보스넷에서 금융 조달 프로젝트를 진행할 리버스 ICO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서 ‘리버스ICO 파트너 프로그램’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스릴, 의료관광 투명성 높이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발표
의료 분야의 가장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꼽히는 ‘에스릴(Etheal)’의 공동 창업자인 ‘미하일 케르테즈’ 박사 와 ‘빅토르 타보리’ CTO가 오는 28일 한국을 방문, 역삼역 스파크플러스에서 커뮤니티 회원들과 처음으로 직접 만나는 행사를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정부 자금세탁 방지 위해 가상화폐 거래소 직접 감독
정부가 자금세탁 방지를 위해 가상화폐 거래소를 직접 감독하기로 함에 따라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를 하지 않은 거래소는 과태료 부과 등 조치 대상이 된다.

코인룸, 암호화폐 카르다노 에이다(ADA) 상장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룸’에 3세대 블록체인 기술 기반 암호화폐 카르다노 에이다(ADA)가 21일 상장된다. 이번 상장으로 ‘코인룸’ 이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에이다(ADA)코인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가상화폐 거래소가 해커의 표적이 되는 이유
업계의 분석에 의하면 암호화폐 거래소는 대부분 중앙화된 거래소이다. 결과적으로 대부분의 거래소는 일반 컴퓨터를 해킹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해킹이 가능하고, 해킹에 성공하면 거래소에서 보관하고 있는 암호화폐를 해커의 계좌로 옮기도록 명령을 내릴 수도 있다. 또한 대부분의 암호화폐 거래소가 영세한 것도 문제다.

메타랩스 자회사 모제림, 블록체인 기업 ‘코인랩스’ 인수 추진
메타랩스 자회사로 모발이식병원 ‘모제림’의 병원경영지원회사(MSO)인 모제림이 블록체인 시장에 진출을 위해 블록체인 토탈 솔루션 기업 코인랩스의 지분 62%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은행 “ICO·암호화폐, 금융시스템 안정성 해칠 가능성 낮아”
한국은행이 코인공개상장을 통해 발행하는 암호화폐가 금융시스템 안정성을 저해할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 20일 한국은행은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새로운 자금 조달 수단인 암호화폐 적정 가격 산출이 어렵고 여타 금융자산에 비해 가격변동성이 매우 큰 편이지만, 국내 금융사의 위험노출 정도가 미약해 금융시스템 안정을 해칠 확률이 낮다고 봤다.

삼성SDS, 블록체인 기반 ‘전자상거래 물류플랫폼’ 출시
20일 삼성SDS는 온라인 물류 플랫폼 ‘첼로 스퀘어(Cello Square) 3.0’을 선보였다. 삼성SDS의 글로벌 물류 운영 노하우와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모았다는게 삼성SDS의 설명이다.

과기정통부 9월부터 거래소 확인점검 실시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과기정통부는 최근 보안점검을 받은 가상화폐 거래소 21곳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보안 미비점 보완조치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신속한 조치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보안 취약점 개선조치에 대한 확인점검도 9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필리핀·일본 민간은행, 블록체인 송금 서비스 공동 개발
마닐라 기반 대출업체인리잘 상업 은행은 두 개의 일본은행과 제휴하여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더 빠르고 효율적인 송금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비트토렌트 “트론에 인수됐지만 암호화폐 도입 계획 없어”
트론(TRON) 재단에 인수된 P2P 데이터 공유 서비스 제공업체 비트토렌트(BitTorrent)가 데이터 공유에 암호화폐를 사용할 것이란 세간의 추측을 부정했다.

찰리 리 “트론의 비트토렌트 인수, 타임워너 인수건과 흡사해”
라이트코인 창시자 찰리 리가 “트론의 비트토렌트 인수가 미국 통신 업체 AT&T의 미디어 업체 타임워너 인수를 생각나게 했다”며 “가장 실패한 인수건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토큰인사이트, QTUM 평가등급 BB…경쟁력 부족
토큰인사이트(TokenInsight)가 QTUM(시가총액 21위)의 평가등급을 BB로 평가했다. 해당 보고서는 QTUM이 EOS와 ADA 등 차세대 플랫폼과 비교하여 그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메인넷 런칭 이후 QTUM의 구글 관심도가 떨어졌고, Github에서의 관심도 또한 EOS, ETH, ADA보다 못하다는 설명이다.

독일 코메르츠방크, EEA 가입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독일 대형 상업은행 코메르츠방크가 오늘(20일)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 ‘이더리움 기업 연합(EEA)’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DAR 선임 애널리스트 “EOS 엉망?…트론은 더 해”
애널리스트 루카스 누지(Lucas Nuzzi)가 19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만약 EOS의 메인넷 론칭이 ‘엉망(chaotic)’이라고 생각한다면 며칠 뒤 트론의 메인넷 론칭을 기다려보길 바란다”며 “우연히 TRX의 코드베이스를 보게 되게 된 ‘나는 못 볼걸 본 기분이다(My eyes hurt)'”라고 전했다.

한은, “ICO, 적정 가격 산출 어려워”
한국 은행이 20일 핀테크 업계 전반을 점검한 결과를 발표, “ICO로 발행되는 암호화폐 적정 가격을 산출하기 어려운 데다 가격변동성이 크지만 국내 ICO가 금지돼 있어 현 시점에서는 리스크가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크립토 ‘공포지수’ 2 포인트 상승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오늘 34를 기록, 전날보다 2 포인트 상승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한다.

빗썸 해킹 소식에 고개 든 ‘탈중앙화론’…“3세대 블록체인 기술 필요”
중앙화된 암호화폐 거래소를 탈중앙화 방식으로 일부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터키 국영 암호화폐’로 홍보한 Turcoin, 폰지 사기 판명
터키 국영 암호화폐로 소개됐던 Turcoin이 폰지 사기로 판명됐다. 발행업체는 보유 자금이 전혀 없으며, 형사 기소된 상태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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