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뉴스브리핑] 거래소라는 생태계의 요소는 도우미인가 파괴자인가? 2018 06 25

in #kr6 years ago

안녕하세요. 코인을 심는 사람들, 플랜터스입니다.

어제자 웨이브잇 뉴스 브리핑입니다.

웨이브잇은 전문 트레이딩 컨설팅 업체로 그날의 주요 뉴스를 선정하고 브리핑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8 06 25

윤태호 작가 "웹툰 제작에 블록체인 적용… 싱가포르 업체와 ICO 협의중"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61279301

  • 💡지적재산권의 보장, 투명한 수익배분 등의 이점이 있지만 이미 자리잡은 네이버, 다음 등의 대형 플랫폼들과 경쟁력이 있는지는 미지수 입니다. 특히 아직은 가상화폐를 이용한 결제가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고 수수료 측면에서 소모비용이 크기 때문에 ICO 가 반짝하고 사라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거래소라는 생태계의 요소는 도우미인가 파괴자인가?
https://steemit.com/kr/@healings/pgues

  • 💡암호화폐가 지향하는 생태계의 모습에 가장 반하는 것이 ‘중앙화된’ 거래소입니다. 아직까지는 거래소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아 거래소 주도의 갑질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빗썸의 팝체인 상장 논란, 거래소 해킹 사태, 높은 거래 수수료, 거래소 차원의 FUD 유발 후 매집/펌핑 등 고객에 대한 배려 혹은 암호화폐 생태계에 이바지 하려는 모습 보다는 자신들의 잇속을 배불리고자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중개인 없는 코인 거래소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출범하더라도 결국 이를 선별하고 선택하는 것은 소비자인 우리의 몫입니다. 거래소가 암호화폐 생태계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만큼 ( ex. 상장되지 못한 코인은 사장될 수 밖에 없다) 앞으로는 탈중앙화 거래소, 거래소의 신규 토큰 상장 기준 제시 등의 키워드를 주목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스탠포드대, 블록체인 연구센터 설립…이더리움 재단 등 지원
https://tokenpost.kr/article-3125

  • 💡스탠포드 MBA 는 지난 5월 ‘암호화폐 풀타임 과정’ 을 신설한 바 있습니다. 스탠포드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즈 등에서 세계 1위 과정으로 꼽을 정도로 명망이 높아 다른 MBA 들이 벤치마크하는 대상입니다. 이어 블록체인 연구센터 설립을 준비하고 있는데 해당 프로젝트에 이더리움 재단과 오미세고가 스폰서로 참여하게 됩니다. 오미세고는 저희가 주목하여 보고 있는 유망 종목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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