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一切唯心造(Everything depends on the mind)

in #kr6 years ago

의상(義湘)과 원효(元曉)는 함께 화엄종(華嚴宗)을 더 익히기 위해 유학길에 올랐고, 어느 밤 동굴에서 유숙하게되는데, 자다가 갈증을 풀기 위해 마신 물이 해골물이었다는 것에 깨달음을 얻은 원효는 발길을 돌려 돌아오고

유명한 일화죠!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다시금 되새기고 가게 되네요^^

오늘, 지금 이 순간 내가 고통이라고 느끼는 모든 것이 시간이 지나 용서하고 이해하게도면 아름답게 미화되어 추억으로 기억되기도 합니다.
내가 어떻게 마음 먹느냐에 따라 세상은 아름다위지기도 하고 더할나위없이 헬조선이 되기도 합니다.

글 자체를 너무 잘 써주셔서 뭐 제가 댓글로 적을만한 내용이 없습니다..

제 좌우명이 '별 일은 없다'입니다. 살면서 어떻게 별 일이 없겠으니까만은..

그렇게 생각하면 좀더 강박이 안 생기더라구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Sort:  

글의 가치는 읽는 사람이 어떻게 봐주는가에 있다고 얼마전에 누군가 그러시더라구요. 그 의미를 이제 조금 알겠습니다. 좋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8
TRX 0.13
JST 0.028
BTC 57614.45
ETH 3097.31
USDT 1.00
SBD 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