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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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시끌시끌...
이어폰을 빼냈다.
소음들이 내 귀에 한아름 쏟아져 들어온다.
카페에 울려퍼지도 있는 음악~~
사람들의 수다소리 ~ 여성 두명의 목소리는 카랑해서 그 소음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그 아래의 빈공간은 웅우웅~ 스륵스릇 ~~ 스스스 하는 화이트노이즈들이 귀를 체운다.
이어폰을 오래끼고 있었더니 귀가 좀 아프다. 대부분 이어폰을 꼽고 다니는데 종종 의도적으로 이어폰을 빼고 거리를 돌아다닐때가 있다.
주변의 이런 저런 소리를 즐겨보려고.... 이어폰을 끼고 있을때는 사랑들과의 공간의 교차점에 있으면서도 나만의 공간을 보장받는 느낌이다. 내가 선택한 소리들만 내 귀 속으로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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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미묘하게 기분이 좋다. 명치 좌측에 간질간질거리는 설렘이 느껴진다. 거기로 부터 행복감이 흘러나와 온몸을 중독시키는 느낌이랄까~ 배로퍼져서 찡한 느낌이 되어간다.
비가 와서 그럴까~ 여유있는 9호선 일반행 열차애서 뒹굴거리면서 장안스레 낙서도 끄적여보고 이것 저것 끄적이고 있는것 때문일까? 이유를 모르겠지마 괜시리 기분좋아서~ 노트위에 미주알고쥬알 나의 기부을 일러 바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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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몇일 사이 이것 저것 샀다. 이백 얼마쯤.. 질렀음.. 그 중 99% 의 비용은 새로 구매한 카메라 렌즈가 차지한다. 기존에는 탐륵이라 불리는 탐론 24-70 사용중이었다. 이것도 내가 구매한 것이 아닌 이전에 같이 일하던 분이 넘겨 주어서 사용했던 그 전에도 중고로 구매 했으니 한 5년 정도쯤 되었으려나? 적어도 내가 3년 정도를 사용했으니. 지난 번 포스팅에도 한번 언급했었던 촬영하다 렌즈가 털컹 떨어져 버리는 ㅜㅜ 수리를 할까 고민도 하다. 이번 기회에 바꾸어 버리기로 해서 같은 화각인 신계륵으로 들여 왓다. 좀 더 빠른 AF느낌과 주변부의 비네팅이 사라진 느낌이라 좋다. 아쉬운건 같은 화각이라 뭔가 색다른 맛이 없음.. 이거 아니었음 16-35정도의 렌즈를 사볼까 생각하기도 했었다. 그러고 보니 2번째 L렌즈다. 기존에 있던 것준에는 백마엘 하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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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일요일 오키나와로 날아간다. 다음 주 수요일에 돌아올 예정. 첫번째 해외여행이고.. 비행기를 타는 건 2번째다. 제주도 갈대 한번 타봤음 ㅎㅎ 뭐랄까 딱히 예전엔 여유도 없었고.. 요즘은 잉여잉여한 편이기는 하지만.. 뭐랄까 여행이란 것에는 발길이 안간다. 서울 / 용인 이곳을 벗어 나는게 몇년에 한번 정도... 멀리 한번 다녀오면 또가고 싶어진다는데 이번이 나에게 그런 경험을 선사해 줄까? 궁금증이 생기기는 한다. 스튜디오가 정리되면 여기 저기 다녀봐야지 생각하고는 있기는 한데..
외할머니 ~ 이모들 그리고 부모님에 나와 내 동생 돌아기까지 4대가 함께 떠난다. 본래는 딱 우리가족만 가려 했는데 동생이 일을 키워 버림~~ 첨에 우리가족만 가는 줄 알고 괜찮겠네 했다가 동생에게 그 이야기 듣고는 안갈까 할뻔 했음.. 외할머니와 어머니가 함께 여행가는게 보기 좋아서 잠시뒤 마음을 제자리에 가져다 둠..
아 그리고 남자는 나와 아버지만 있는지라 뭐랄까.. 본래 가족여행이엇는데.. 뭔가 여자들의 여행에 끼어가는 느낌이 되어 버렸다. 쿨럭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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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제는 뭐랄까 계속 바쁨 바쁨이어서 글을 안썼다. 사실 글꺼리가 뭔가 많다는 느낌이었는데 집에 돌아오면 만사 귀차니즘 ㅎㅎ 어제는 12시 쯤에 동네 도착해서 영화관으로 달려가 개봉한 앤트맨까지 보고 ~~ (앤트맨은 엄청 우와 하는 정도는 아닌 쏘쏘 정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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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 없이 수박바를 집어서 앉아서 수박바를 열었다. 엇.. 뭔가 이상한데.. 왜 온몸이 빨간거지 이녀석? 아래에 초록색 부분은 어디 간거지~~ 빨간 부분을 다 먹고 마지막으로 입가심으로 좋았던 부분인데.. 어디간거지..
봉지를 보니 완전 시원한 수박바라고 되어 있다. 파란부분은 본래의 수박에서는 껍데기 역할이니.. 없에면 완전 시원해지는 거란 건가 ㅜㅜ 초록 부분의 매니아가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아래의 저 엉성한 마무리 처리는 무엇이란 말인가 ㅜㅜ
최근의 죠스바도 그렇고 붉은 부분을 왜이리 드러내려고 하는지 ~~ 다양한 변종을 만들어 내면서 이슈를 만들어 내고 오리지널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는 전략인 걸까. 그렇다면 성공
잡담
음.. 뭔가 2틀 쉬고 쓰려니 버벅버벅데는 느낌.. 물흐르듯이 아니라 끊기는 느낌이네요. 그런데 뭔가 안쓰면 근질근질하고 ㅋㅋㅋ 이러다 내일은 또 안쓸지도 ~~
이제 내일이면 불금입니다. 모두 화이야 ^^
초록색에 은은한 초코맛이 좋은데
어디간거죠 ㅠ
ㅎㅎ 그러게요 마무리로 초록색 아껴먹는 재미인데 말이죠
오키나와 여행기가 기다려지는데요~!!
날씨가 맑아서 좋은 여행 하시면 좋겠어요^^
그러고보니 수박바 정말 오랫만에 보는데요~
물 흐르듯 매끄러운데 내일도 또 오셔요~!!^^
태풍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한편으로 무섭하더네요 ~~~
오랜만에 먹는 수박바인데 오리지널이 아니어서 아쉬웟다죠 ㅎㅎ
일본에 태풍피해가 있다는데 확인해보고
조심히 다녀오셔요~!!
엘렌즈 지르신 거 축하 드리고 여행 잘 댕겨오세요!!!!
ㅋㄷㅋㄷ 어서 본전 뽑아야 ㅎㅎ
고맙습니다. 잘 다녀 올께요
오옷 불금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건 하루 되셔요 ^^
허억...또예요~?ㅎㅎ
점심 먹고 세탁물 정리하고
폰을 열어 보니 첫 눈에 보이는분이 센터링님 이시네요
제가 타이밍을 잘 맞춘 다니까요
ㅎㅎ
근데 그림도 그리세요
한번 올려 봐 주세요~~
글고 수박바를 누가 저랗게 ㅠㅠ
ㅎㅎ 제꼬 상단 고정이라도 걸어 두신건가요? ㅎㅎ
그림이라기 보단 낙서죠 ㅎㅎ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ㅋㅋㅋ 본문에도 낙서로 변경
오리지널 수박바가 급 그리워지네요 점심 먹고 오면서 수박바를 사와야
오키나와~ 좋겠는데요 ㅎ^^
네 설렁 설렁 다녀 올께요 ^^
아니 세상에 가운데님
첫 해외여행이라니!!!!
진짜 진짜 잼있는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가운데님이 들려주시는 오키나와 여행후기 벌써부터 궁금해요
엉덩이 들썩들썩 ㅋㅋㅋㅋ
ㅋㅋ 엉덩이 들석들석이라니 즐거이 다녀 올께요 ^^
와...
가족여행을 해외로 나가시는군요...
즐거운 시간 기다려 지갰습니다
이제부터
시간도 잘 안가겠는대요 ? ㅎㅎㅎ
의외로 시간은 잘가는걸요 ㅋㅋㅋ
수박바 초록부분 어디갔나요ㅠㅠ
원래 이렇게 나오는거라몀 불호네요
끝부분부터 먹는 재미도 있었는데 ㅎㅎ
그러게요 그게 포인트인데 말이죠 ㅎㅎ
전에 거꾸로수박바가 있었는데 그립습니다 ㅎㅎㅎ
첫번째 여행이라니 ^^
오키나와 잘 다녀오세요
물소들은 잘 있는지 안부 부탁드려요 ㅎㅎ
오키나와는 물소가 유명한가 보군요 제가 소띠기는 한데 대화가 통할지는 모르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