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포옹

내 피부, 당신 손 안의 부드러운 벨벳,
유혹적인 사탕, 열정으로의 초대.
오늘밤 내가 당신의 캔버스가 되어 주세요
당신의 뮤즈, 영감, 시인이자 화가.
당신의 시로 당신은 나를 감싸고, 나를 유혹하고,
너는 붓으로 내 몸에 글씨를 쓴다.
당신의 사랑스럽고 탐욕스러운 손가락이여, 조각가여,
나를 전율하게 만드는 수천 가지 애무.
각 획, 시의 한 단어,
터치할 때마다 콘서트의 메모가 됩니다.
당신의 예술 속에서 나는 나만의 멜로디를 발견합니다.
각 구절에서 우리 만남의 불이 나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열정의 캔버스에 합쳐지고,
당신의 구절과 내 몸이 얽혀있는 곳.
한숨을 쉴 때마다 우리는 노래를 씁니다.
그리고 모든 애무 속에서 사랑은 영원한 포옹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