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발레]최소빈의 화요발레
소극장 연극이나 뮤지컬은 접해봤지만 발레는 처음입니다.
소극장 발레라고 해서 어떻게 공연이 펼쳐질지 기대반 걱정반의 마음으로 상영장소인 성균소극장으로 향했습니다.
대학로에 갈때는 되도록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퇴근하며 바로 가야하는 상황이라 차를 버릴 수는 없고, 시간도 빠듯해서 결국은 차를 몰고 극장까지 갔습니다.
다행히도 극장안쪽 골목에 연계된 유료주차장이 있습니다. 티켓을 제시해서 500원인가 할인받아서 3000원을 냈습니다.1시간이 조금 지났거든요.
아무튼 공연은 좋았습니다.
최소빈 단장님이 직접 공연은 하지않고, 중간중간 나와서 설명을 해주십니다.
공연시간 1시간으로 딱 적당한 공연시간입니다.
- 중간중간 해설이 있어 발레를 잘 모르는 분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 소극장 공연이라 발레리나, 발레리노 무용수들의 동작하나 하나가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니 더 생동감있게 다가옵니다.
- 공연장이 조금 좁아서 큰 동작을 할때 천장 조명에 발이 닿거나 무대 좌 우측의 동선이 꼬이는 느낌이 있어 살짝 아쉽습니다.
프로그램이나 나오는 음악들을 요약해서 안내하는 세부 리플렛이 있었으면 하는 점도 살짝 아쉬웠지만 발레가 많이 대중화되어 이제 생활체육으로도 많은 분들이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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