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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

다음에도 재미있는이야기써볼게요 ㅎㅎ

체벌은 확실히 효과가 크긴 하지만 두려움과 겁쟁이를 양산할 가능성이 많죠. 인간사에 어려운 문제가 역시 교육입니다..

공감합니다. 저는 체벌을 기본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선생님들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인 체벌 반대가 아닌, 학생이 잘못한 사례에 따라 적절한 체벌 수위를 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게 가장 어려운 것이겠지만요...

단기적으로는 체벌이 효과가 큰 편에 속하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 체벌을 당하는 사람에게 심리적인 트라우마에 영향을 끼쳐 오히려 안좋은 것 같아요.

적절한 체벌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 적절의 기준은 엄격하게 있어야겠지요. (채찍을 때린다거나 우리가 학교생활에서 경험했던 무식한 선생님들의 그런 무식한 체벌 말고요.)

저도 어린시절 학교에서 맞은기억은 있지 뭘잘못했는지는 잘모르겠더라구요. 폭력말고 다른 좋은 체벌도 있을거라생각됩니다

네, 체벌이 단순하게 폭력만 있는 것이 아니니깐요~ ^^
저는 폭력적인 처벌을 매우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체벌이 폭력적인 것 말고도 예를 들자면 손 들고 서 있기, 벽 보고 서 있기, 생각의 의자에 앉히기 뭐 이런 신체적인 고통을 주는 것도 체벌의 범주에 속하니깐요~ ^^;
다른 체벌의 종류도 많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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