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기 #225

in #life8 days ago (edited)

2025.9.9(화)

이사하는 날. 아침 9시에 이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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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차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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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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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짐 올리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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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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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서 산 그릇 파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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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서 산 그릇 파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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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서 산 그릇 파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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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그릇 파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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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바퀴 파손

이정도면 큰 파손없이 잘 이사짐이 도착했다. 아내는 휴가쓰고 장모님과 이모님이 원정오셨다. 점심은 쭈꾸미덮밥 먹고, 저녁은 삼겹살을 먹었다. 밤 11시쯤 되니 겨우 잠잘 수준이 됐다.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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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삿짐이 도착했군요! 정리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예쁜 그릇들이 파손되어서...어떻해요. ㅠㅠ
나중에 기회되면 그릇 사러(?) 한 번 더 나가셔야 할듯요~ 😆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깨진 그릇은 깔끔히 포기하고 살아야죠.ㅎㅎ

아사짐이 많이 파손되었네요. 이건 누가 책임지나요?

각 박스마다 보험금을 책정합니다. 파손제품은 사진을 찍어서 보상신청을 합니다.

이쁜 그릇인데 속상하시겠어요.
이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속상하지만 국제이사 하는데 이 정도 파손은 양호한 편이라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리하는 일이 만만치 않네요.

드디어 짐이 도착했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이삿날은 짜장면 드셨어야죠~ ㅎ

이사하는 날 음식관련해서 이사도와주러 오신분들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요즘 외국인 노동자가 많은데 특히 이사용역에는 몽골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그 몽골사람들은 자장면 안먹고 돼지불고기 같은 고기류를 주로 먹는다고 하네요.
농사일하는 노동자들은 베트남 사람이 많고 건설노동자는 중국인이 꽉 잡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니 웃습기도 하면서 고개가 끄덕여 지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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