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ttson0119 (33)in #kr • 7 years ago[ART STORY #2-1] 프랜시스 고야 (Francisco Jose de Goya Lucientes)이번 편은 글을 거의 마무리하고 있었는데, 그림 업로드하다가 글이 날아가버려서 다시 쓸까 말까 수천번 고민하다가 다시 쓰게 된 애증의 편입니다. 지난번 에곤쉴레에 이어 다룰 화가는 바로 스페인 화가 프랜시스…brettson0119 (33)in #kr • 7 years ago[Tasty Life #1] 풍미작렬! 내 삶의 삼겹살 맛집 Top 3! 그 중 첫번째!항상 회식이나 지인들과의 술자리 결정판에서는 고기파 vs 해산물파가 나뉜다. 나는 철저한 고기파이기에 이번에는 내가 가본 수많은 돼지고기 집 중 Top 3를 선정해봤다. 물론 완전 나의 주관적 기준인데다…brettson0119 (33)in #kr • 7 years ago[Love Story #1] 사랑은 '독이 든 성배'와 같다사랑이란 '독이 든 성배'와 같다. 끝없이 찾아헤매던 성배에 황홀해 하지만, 마시고 나면 타는 듯한 고통이 오는.. '끊임없이 찾아헤매던 그 사람이 이 사람이다' 느끼는 순간 어쩌면 이별이라는 '독'이 몸에…brettson0119 (33)in #kr • 7 years ago[ART STORY #1] 에곤 쉴레 (Egon Schiele), 자화상 (Akt selbstbildnis), (English inclusive)Egon Schiele, Aktselbstbildnis, 1916 에곤 쉴레의 그림은 깊게 패인 상처를 밴드로 싸두었다가 이제 좀 아물었나 싶어 다시 살펴본 그런 느낌을 준다. 그의 방대한 작품 중에서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