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n2beblue (35)in #kr • 6 years ago#4번째 이야기 #4th story #180630 #일상비가 오는 날이다. 어제는 회식과 함께 고등학교 친구들과 술자리가 있었고, 정말 오랜만에 새벽 여명이 밝아오는 걸 보면서 집에 들어왔다. 새벽까지 밖에 있던 건 굉장히 오랜만인데, 조금씩 늙어가는…born2beblue (35)in #my-story • 6 years ago#세 번째 이야기 #3rd Story #180627 #을지로3가을지로3가 지금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을지로 3가에 있다. 올해 일을 시작하기 전 까지 이 곳은, 그저 자주 지나치는 역 중 하나였을 뿐이었다. 특별히 이 곳에 대해 아는 게 없었거니와, 내겐…born2beblue (35)in #kr • 6 years ago#두 번째 이야기 #Second Story #180625첫 글에 이어서 지난 주 첫 글을 쓰고나서, 지난 번에 미처 못다한 소개를 주말동안 마치려고 했으나, 월드컵을 포함해서 이런저런 일정들 때문에 시간이 여의치 않았다. 그리고 오늘, 무척이나 더웠던…born2beblue (35)in #kr • 6 years ago#첫 시작글-1 #first story-1스팀잇 에 대한 첫 얘기를 들었던 건 작년 11월이었다. 내 고등학교 때 부터의 절친 A (언젠가 소개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와 블로깅/저널리즘/매거진/블록체인 얘기를 하던 때가 있었다. 그 때 친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