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건너편(The Other Side of Hope 2017)> review

원본 이미지 출처 : 1

KOFA 1관
1.85:1노마스킹(우측 자막영사, 하단 비영어권 영자막)
2017 408th 극장관람 영화

강연 김성욱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램 디렉터님

영화의 세계 여행자에게는 현실의 패스포트가 필요없다! - 쟝르누아르

'본다'

첫 등장하는 TV컷이 이 작품에서 제일 수다스런 장면이다

'떠나는 사람들'
'떠나려고 하는 사람들'

국외자적 정서성의 투영
난민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핀란드를 그려냄

도착
출발
만남
연결
본다(서로가 서로를)
/
2014 5월 종로 서울아트시네마 시절 포르투갈영화제 <센트로히스토리코> 식당주인 단편 작품으로
아키카리우스마키 감독님 작품과 첫 만남 이후

대사가 거의 없고(과묵함)
무표정 일관

그러다가 상황에서 오는 묘한 웃픈 숏들...

인상적 엔딩

Created by : mipha thanks :)

Created by : mipha thanks :)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셔용^^ 감사합니다 ^^ '스파'시바(Спасибо스빠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