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베트남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김정섭 입니다! 오늘은 몇달전에 갔었던 베트남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일단 베트남은 이렇게 긴 나라인데 중간을 기준으로 북쪽과 남쪽이 갈린다고 합니다.
북쪽은 시골같은 느낌이고 남쪽은 휴양지라고했는데 저는 북쪽을 갔었죠!
하노이와 하롱베이를 돌아다니면서 여행을 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베트남에 도착한 시간이 밤이여서 호텔에서 자고 난 다음날 이렇게 사진도 찍고,

아침에 나온 조식중 쌀국수가 있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한국에서 먹던 쌀국수랑 정말 다른 느낌이여서 신기했습니다ㅋㅋ

조식을 먹고 호텔을 벗어나 바로 수상인형극을 보러갔었는데 인형극에서 부르는 노래가 줄거리를 이야기해주는 것이였지만 알아듣질 못하니 그냥 듣고 보기만 하였죠ㅎㅎ..

옌뜨산도 갔었는데 등산하는게 힘들었지만 그래도 좋은경험이였습니다.

그다음엔 영화 '007 네버다이' 촬영장소로 유명한 하롱베이 안의 또 다른 명소이자 하롱베이의 최고의 절경인
“항루언”을 이렇게 큰 배를 타고 몇시간 이동한 다음에 작은 쪽배를 타고 보았습니다.

큰 배를 타고 이동하는데 몇시간동안이나 배안에 있어서 조금 지루했었지만,

이렇게 멋진 풍경도 보고,

스피드보트를 타고 원숭이섬도 갔는데 원숭이는 보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ㅠ.ㅠ..

그렇게 여러곳을 여행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도시를 이동하면서 창 밖으로 비춰지는 작은 체구의 베트남 남자들과 팔 한 쪽이나 다리 한 쪽이 없는 할아버지를 보면서 그 유명한 베트남 월남전이 생각 났습니다. 미국, 프랑스, 중국 이 3개국을 이긴 유일하게 이긴 베트남 사람들의 애국심과 근성은 대단한 것 같네요..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도 대한민국에 대한 애국심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