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8일 이디야 커피 이야기 - 오전에 오신 노 부부와 손자 손녀 -
안녕하세요? @banguri 입니다.
몇 일전 오전에 할머니가 손자, 손녀를 데리고 오셨습니다.
부산에서 울진에 손자와 손녀를 데리고 온천도 하고 자주 오신다고 하시네요.
음료를 시키는데, 돈 때문에 그러시는지
쵸코 음료 큰 사이즈 한 잔을 두 개로 나누어 줄 수 없을까요?
제가
정해진 레시피가 있고, 위에 휘피 크림을 올리기 때문에 힘듭니다. 그렇게 하시지 마시고 돈 조금만 더 주시고 작은 걸 두 개 시키시는 게 어떨까요?
라고 말씀 드리니
아이고 그렇게 하면 되는데, 호호호~~~
하시면서 밖에 계시는 할아버지께서 아이들 살찐다고 그런 음료 먹는 걸 정말 싫어 하신다고 말씀 해 주십니다.
제가 아이들을 보면서
요즘 들어서 아이들이 이뻐 집니다.
라고 말씀을 드리니
손자 손녀를 보면 미칩니다.
나이 들면 아이들이 이뻐 보이고, 꽃도 이뻐 보이네요.
뭐 그렇다고요...^^
뭔가 가슴 따듯해지는 포스팅이네요^^☆
손자 손녀가 아니라 전 제 자식도 없습니다 어흑 ㅠ.ㅠ.
그나마 조카가 둘 있는데 둘 다 말도 드럽게 안듣는 사내 넘들이라 ㅎㅎ
돈을 아끼시려고,,그러신가봅니다..이디야 많이 비싸진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