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20 초보 아빠의 육아일기
초보아빠의 육아일기 (D+600)
안녕 라하야 어제 일기를 쓰려고 너가 태어난 날짜를 보는데, 이게 뭐야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벌써 600일이나 되었지 뭐니... ㅎㅎ 그래서 바로 엄마에게 연락을 했단다. "우리 라하가 벌써 600일이에요!!" 엄마는 그럼 케이크를 먹어야 겠다며, 퇴근 할때 사와달라고 했지~~~~
그래서 아빠가 퇴근길에 작은 조각 케이크를 하나 샀단다. 큰걸 사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매번 버려지는 케이크를 생각하며 조각 케이크로 대신 했어 하지만 아빠의 마음은 조각이 아닌 아주~~ 큰 케이크 같은 마음이었단다~~
혼자서 후~도 할수 있는 우리 라하 사랑해 💕
항상 건강하자^^
Editorial Design by @ayogom
아빠 나이에 600일이 추가 되었습니다!! 옴마야~~ ㅋㅋㅋㅋ
시간이 너무 빨라서 ㅋㅋ 쫓아 가기 바쁩니다 ㅠ
허허.. 벌써 600일이라니 정말 빠르네요 ㅎ
남의 아이는 빨리 큰다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i @ayogom!
Your post was upvoted by @steem-ua, new Steem dApp, using UserAuthority for algorithmic post curation!
Your UA account score is currently 6.900 which ranks you at #99 across all Steem accounts.
Your rank has not changed in the last three days.
In our last Algorithmic Curation Round, consisting of 106 contributions, your post is ranked at #81.
Evaluation of your UA score:
Feel free to join our @steem-ua Discord server
따님이 참 예쁘네요.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