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8-11-11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in #kr6 years ago (edited)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2018-11-11 일요일


Part 1. 하루를 생각하는시간

1. 오늘의 고마운 일 : 맛있는 점심

일요일 점심은 본가 엄마 집에 가서 밥을 먹는 날이다. 오늘도 점심을 먹으러 가니 이미 밥을 다 준비 해 놓고 기다리시는 엄마 덕분에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다만 자꾸 엄마가 자기 어린 시절 모습이 라하와 닮았다고.... 말을 하셔서.....흠......흠....

2. 오늘의 아쉬운 일 : 치킨....

오늘 저녁은 치킨을 먹고 싶었다. ㅋㅋ 하지만 못 먹었다. 냉장고에 먹어야 할 음식이 너무 많다. 언제나 양가 부모님이 챙겨주셔서 늘 냉장고에 음식이 가득하다. 그래서 오늘도 냉장고 파먹기를 했다.. 먹어도 먹어도 냉장고에 음식이 줄지 않는 것 같다. 치킨은 다음에 먹어야지...

3.내일의 할일

스팀위키를 슬슬 시작해봐야겠다.

Part 2. 육아일기 (D+164) 👨‍👩‍👧

안녕 라하야 오늘은 빼빼로 데이야, 아빠가 라하와 엄마를 주려고 미리 빼빼로를 준비했단다 ㅋ 작년에 준비 안해서 엄마한테 혼났거든 ㅋㅋ 그래서 올해에는 반드시 준비를 해야겠다고 마음속으로 생각 또 생각 했었어 거기에 우리 라하꺼 까지 준비해서 엄마가 감동을 받았지, 물론 너는 아직 못 먹겠지만, 아빠의 마음만 받아 ㅋㅋ 오늘 엄마가 친구 병원에 가는 바람에 아빠랑 집에서 둘이 놀았는데, 너가 아빠를 너무 좋아하는것 같아서 아빠가 뿌듯하더라 ㅋㅋ 항상 아빠를 그렇게 좋아해 주렴! 사랑하는 아빠 딸, 어제 밤에는 자꾸 깨서 엄마를 힘들게 했다던데 오늘은 깨지말고 푹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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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딸은 아빠를 좋아하나봐요
그것 때문에 제 아내가 가끔 삐져 곤난합니다^^:

댓글 디클릭.jpg

그럼요 ㅋㅋ 확실히, 동성 보다는 이성이 편한것 같아요 ㅎㅎ
아빠와 딸
엄마와 아들
엄마와 아빠 ㅋㅋㅋ 이건 아닌가요ㅋㅋㅋ

라하가 할머니를 닮았을까요... 우리 딸도 요즘 외할머니 닮았단 얘길 듣습니당.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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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희 외할머니 (라하에게는 증조할머니)께서 저희 라하를 보시면
자꾸 어린시절의 어머니 닮았다고 (라하 할머니) 하시네요 ㅋㅋㅋ

저희집 보물1호는 저랑 완전 똑같이 생겼다고 하던데...
근데 제가 저희 엄마를 닮았음 ;;

치킨을 못드셨군요~ 냉장고를 부탁해 한 ~ 30분 찍으시고 치킨 드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랑 비슷하겟네요
저도 엄마를 닮고, 라하는 저를 닮고
라하는 할머니를,,, 닮.,, ㅠㅠ
치킨은 어제 먹었습니다 ㅋㅋㅋ 흐흐흐

ㅎㅎ 아이 업드린 모습이 너무나 귀엽네요.

엎드려서 ㅋㅋ 엉덩이 들면 엄청 귀엽습니다 ㅋㅋ

정겹게 사시는군요 ^^
꾸~욱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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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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