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상상.... 그리고 스팀잇.... ^^ [Daily life and imagination .... and steemi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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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morning my friends....^^

담당하고 있는 Unit의 Shut Down작업이 끝났다.
사실 Physical한 작업은 Field에서 작업자들에 의해 이루어지지만,
작업 현황 파악, 관련 부서 미팅등 담당자로서 역활이 있어 쉬는 날에도 자유롭지는 않았다.
2달동안 쉬는날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그 기간중에 한국에도 열흘정도 다녀오고… 두달은 상당히 바쁘게 지나온 것 같다.
다행히 스팀가격도 많이 오르고, 스팀잇도 예전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활기를 띄고 있어서 힘든 것을 거의 느끼지 못했다....^^

어떤 분이 작가보상을 계산한 글을 보고 나도 계산을 해 보았다.
Estimated author rewards last week:
448.825 STEEM POWER
469.437 SBD
Steem (STEEM) $2.01 (36.87%)
Steem Dollars (SBD) $2.05 (8.98%)
둘다 2불로 계산을 하니..... 918 X 2 = 1836 $ = 2,056,320 원 이다.
월 800, 년 9천 600만원 정도 되는 것 같다.
대기업 연봉과 맞먹는 금액이다....^^

[image from pixabay]

작년에 스팀을 시작하면서 부터 즐거운 상상을 하기 시작했다.
언젠가 스팀의 가치가 인정되고, 글보상 만으로도 생활이 가능하게 되면 ….
그때는 외국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서 상추밭에 물이나 주면서 살고 싶다는 즐거운 상상....^^
그당시에는사실 스팀 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었고, 글보상 이래봐야 1불을 넘기기도 힘들 때가 많았다.
어쩌다 고래의 간택을 받으면 10불정도 될때도 있었지만.... 쉽지는 않은 일이었다.

어쩌면 상상했던 그날이 생각보다 빨리 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Have a nice day....^^